오늘 아침 드디어 그《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1이었습니다. 이 상영관에서 얼마 전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습니다만 영화보기가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영관은 의자 등받이가 뒤로 약간 젖혀지는 반면 의자 바닥은 평평해서 영화가 끝날 때쯤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이 상영관은 물론 의자가 많이 푹신한 것도 좋지만 의자 바닥의 끝이 약간 들려있어서 엉덩이가 아프지 않아 좋습니다.
의자 양 옆의 손잡이(손걸이?)도 따로따로 존재해서 좋고, 비교적 다른 상영관과 비교해서 여유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오늘 조조 타임에 영화관에 가기 위해서 아침 6시에 집에서 나서야 했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미친 건지... -_-)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
조금 일찍 들어가려고 더운 날씨에 뻘뻘거리면서 걸어갔더니 상영관에 들어갔더니 온 몸에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래서 신문을 들고 <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 하면서 부채질하고 있었습니다. ^^;
영화관에서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제 옆의 한 팀(?)은 오지 않았더군요. 조조타임이라서 못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잡담은 이정도에서 끝내기로 하고....
《디워》의 관객층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혼자 보러 가는 것이 낯선 나로서는 항상 영화보러 갔을 때 커플들에 둘러싸여서 영화를 봐야 하는 것도 일종의 부담이었습니다만, 《디워》를 보러 온 주변 사람들은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 할머니들로부터 (방학이라서인지) 꼬마의 손을 잡고 온 학부모들,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 등등.... 정말 세대가 다양했습니다.
정석대로라면 《디워》는 100% 성공할 수밖에 없는 관객층을 갖고 있는 거죠. ^^
심형래가 8년간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이 영화는 사실 8년이라는 기간이 무색하게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냈습니다.
우선 85분밖에 되지 않는 런닝타임은 그 자체로 큰 문제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 영화의 내용을 살펴볼 때 120분 이상, 제 예상대로라면 145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85분으로 짧아지면서 나타나는 이야기의 허술함 등등이 이 영화가 받는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으로 시나리오가 지적받는 것을 고려할 때 너무 흥행을 위해 지나치게 가위질했다고 봐야 옳겠죠.2
또 다른 부분을 살펴보면.....
여의주의 존재 자체가 여자(사라)의 몸을 빌어 숨겨지고 보관되며, 여의주를 갖고 태어나는 여자 아기는 결국 20살에 죽을 운명을 타고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의주와 여자(사라)를 동일시하게 되면서 《제5원소》와 완전히 동일한 문제점을 노출하게 됩니다. 신성한 대상이 약하고, 보호하기도 매우 어려운 존재이며, 결국 사랑을 느끼며 안타까워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서 생각해보면.... 이무기들은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인 수백만 년, 수천만 년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용으로 승천하기 위해서 여의주를 필요로 했었는데, 최근 진화한 인간들이 여의주를 다루게 된다면 하늘이 큰 실수를 한 꼴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용의 승천이 인간이 없더라도 별로 문제가 없었겠금 전설을 구성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건이나 장소에 대한 복선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건이나 장소가 화면에 나올 때마다 어리둥절해 할 수밖에 없었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 내내 답답했던 것이...
브라퀴는 왜 주인공들을 쫒기만 하고, 막상 잡은 뒤에는 소리만 질러댈까 하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브라퀴가 쫒는 것은 본능에 의한 것일 뿐이고 어떤 목적이 있어 보이지 않기에 나는 '브라퀴는 IQ가 지나치게 낮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설의 ending에서도 뭔가 허전한 결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브라퀴가 주인공들을 쫒을 때도 하찮은 무기인 소총을 쏘는 시민 또는 경찰들에게 너무나 오랜 시간을 소모해서 주인공들을 놓치는 장면이 여러 번 반복됐습니다. 어쩌면 브라퀴의 피부가 생각보다 민감해서였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시나리오 작업시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훨씬 이전부터 이 영화에 대한 특수효과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우선 샘플로 공개된 동영상을 볼 수 있었고, 영화관에서 본 예고편도 있었습니다.
컴퓨터용 30f 동영상을 보면서 이무기가 시내를 헤집고 돌진하는 장면에서 동영상이 뭉개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화면을 동영상으로 변환하면 선명도가 더 증가하기 때문에 약간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만, 이 의문은 극장의 예고편을 보면서 비로소 해소됐습니다. 원본 자체가 선명도가 많이 떨어졌던 것이죠.
빠르게 움직이는 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속도감에 관계되는 화소를 뭉갰는데, 사실 뭉개기는 다른 영화에서도 모두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더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됐는데, 안경을 쓰지 않고 이 영화를 보면 더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나는 심형래 씨의 시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브라퀴를 돕는 괴수군대들의 모습을 《반지의 제왕》 전투장면과 비교하면서 비난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반지의 제왕》 전투장면과는 전혀 비슷하지 않고, 오락 Final Fantasy X의 공개된 오픈 동영상 전투장면과 너무나 비슷했습니다. 몹들도 그렇고, 괴수들도 그렇고....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비난받아야 할 부분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용의 모습은 과거 용가리의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단지 몸통이 뱀으로 변한 것 뿐으로 보이더군요. 이 모습을 보면서 '심형래 씨는 용가리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사실 《용가리》의 참담한 실패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더군다나 모든 것을 걸었던 심형래 씨에게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갔을 것이므로 연민을 갖고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수효과들은 (안경을 안 쓰고 봐야 했다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용의 모습은 옛날 만원권 지폐 속의 용이 살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웃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승천하는 마지막 장면에 삽입된 아리랑의 변형 음악도 분위기를 잘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민족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영화 곳곳에 심형래식 개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미국식(?) 개그도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물론 나와 같이 본 관객들은 심형래식 개그에서는 많이 웃어줬지만 미국식 개그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
특히.... 동물원과 관련된 개그는 너무 웃겼어요. (이 부분은 이 글을 읽고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언급을 생략합니다.) 아무튼 심형래식 웃음은 영화의 양념으로는 최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시나리오의 한계는 정말 뼈아픈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편집에 의해서 많은 내용이 잘려서 시나리오가 어설퍼 진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시나리오 자체가 어설퍼 보이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만약 심형래 씨가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이 글을 본다면 심형래 씨에게 한 마디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에 영화를 만들 때는 꼭 전문 작가를 써야 한다고...
심형래씨가 한참 코미디언이었을 때 IQ가 80이라고 개그하던 것만큼 심형래 씨의 IQ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만큼 높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나도 IQ가 일반적으로 높은 편인데, 심형래 씨는 나보다 훨씬 높다. -_-) 하지만 IQ가 높은 것이 이야기의 논리적 짜임새를 갖추고, 정서적인 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면에서 좋은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심형래 씨가 개그를 구사하는데 전문가이듯이 시나리오를 만드는 일은 그쪽 전문가에게 맞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심형래 씨의 마지막 넋두리에 대해서
지금까지 봐온 《디워》에 대한 모든 평가는 옳습니다. 그것이 호평이든 악평이든.....
그것이 자신의 코드 혹은 관심사와 맞지 않을 경우에 악평이 나오는 것이고, 맞을 경우에 호평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디워》에서는 더 심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인 또는 영화 평론가는 《디워》에 낮은 평가를 하고, 관객들은 호평반 악평반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러한 평가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언론인 또는 영화 평론가의 분석은 의미없는 것이라는 것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관객들의 평가 결과인 호평 반 악평 반이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호감을 갖고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평점은 나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워》에 대한 모든 평가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 평가는 어떻냐구요?
전 제 머리 속에 존재하는 편집 전의 영화에 대해서는 호평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에 대해서는 아주 약간(?:많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
ps.
500년 주기로 찾아오는 승천의 기회에 대해서..... 왜 500년마다 승천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ps.
속편이 나오려면 500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_-
그러나 500년 후엔 드라퀴나 그의 군단들의 힘이 너무 약할듯.... (사람들에 의해서 초기에 모두 진압될 듯...ㅋㅋ)
ps.
영화를 보신 분들께서는 《디워》 홈페이지에서 파일 하나를 다운받아 살펴보세요. 아마 너무나 많이 편집했다고 생각해서 보충자료를 만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Download에 들어가 special Edition을 찾을 수 있습니다. 17MB나 되는 꽤 큰 pdf파일로 28쪽이나 됩니다.
-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은 디지털 상영관입니다. [본문으로]
- 추가 : 2007.08.04
조금전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미국 개봉시에는 런닝타임이 120분이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뭐하자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유출본이 생겨서 그것때문에 흥행에 차질이라도 생길까봐 국내판은 몽땅 잘라낸 것인지.... 어느정도 국내판이 미국판보다 짧겠다란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위에서도 런닝타임의 제가 추측한 예상시간에 대해 언급해 놓은 부분이 있죠.) 35분 가위질이라니... 너무 심한 편집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심형래 씨 한국 팬들을 그렇게 못 믿었나보죠?"
봤던 사람들에게 재상영을 해서라도 이해시켜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 지금 스테판님의 글을 보니 브라퀴와 이튼이 순 우리나라말이라는군요. 역시 제가 무식해서...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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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디워>의 감독판 개봉 또는 출시를 기대해보세~ ㅎㅎㅎ
음음~
트랜스포머도 그렇게 말하더니만...
앞으로 나올 영화들은 모두 이렇게 상업적 전략으로 변하는거 아냐?
엉망징찬 스토리에 거대한 특수효과들의 극장상영
탄탄한 짜임새의 DVD판매...
???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트랙백 하나 보냅니다.. ^^
^^*
시나리오는 헐리웃작가가 기본시나리오를 다시 손본겁니다...
헐리웃 시나리오 작가를 썼으니까 더 엉망진창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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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ar Special Edition) 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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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카니안(용족) : 거대한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었으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은둔을 즐겼으며 주로 생명과학과 기상조절을 담당했다. 개채수는 극히 적었다. (이무기)
2. 휴메노스(천신, 신선족) : 드라카니안보다 개체수가 많고, 인간과 흡사한 모습임, 용족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지녔으며 주로 정치, 군사 분야를 장악하였다. (보천(잭), 드라칸)
3. 비스터 (요마, 괴수족) : 세 종족중에 가장 지능이 떨어져 주로 천계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하던 하급계
층이었다. (샤콘, 불코, 더들러)
지구의 동쪽(한국의 하늘)위에 이무기라고 하는 용족이 살고 있었는데 다른 종류의 용족에 비해 정이 많았다.
이무기에게는 가까운 친구가 있었는데 신선족의 '우라흐'였다.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신선족의 드라칸이라는 자가 있었다.
'여의주' : 드라카니아(용족)이 성체가 되면 여의주를 얻어야, 기상을 조절할수 있고, 하늘을 날수 있었
다. 용족에게 있어 여의주는 심장이나 마찬가지다.
어느날 이무기는 고아가된 인간족 아기를 데려와 이름을 (여의주)라 지어서 키웠는데.
못마땅하게 여긴 드라칸이 천계 상부에 밀고하는 바람에 이무기는 연금형에 처해졌고,
(여의주)는 지상으로 추방됐다.
추방되기 전에 이무기는 자신의 '여의주'를 (여의주)에게 이식시켜놓았었다.
(여의주)는 지상으로 추방되어 인간족들에게 '여의주'의 신비한 능력을 선보이며 '신녀'로 불리운다.
평소 이무기와 가까웠던 신선족 '우라흐'는 이무기가 (여의주)에게 '여의주'를 이식한 사실도 모른체
인간족 '아무르' 라는 소년을 제자로 삼아 천계의 전투기술을 전수해주고 신녀 (여의주)를 보호하게 했다.
그러나 '여의주' 를 신녀(여의주)에게 이식해준 이무기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여의주)를 잃어 생사를 헤메이게된 이무기의 영혼이 지상으로 내려와 신녀 '여의주' 를 찾아갔다.
그러나 신녀와 사랑에 빠진 '아무르'는 이무기를 배신하고 신녀와함께 도망가게 되었다.
너무도 아꼈던 인간 '여의주'에게 배신당한 이무기의 혼은 뱀이 허물을 벗듯 두개로 갈라졌다.
이무기의 내부에 잠재해있던 어둠의 힘이 깨어난것이다.
그것이 브라퀴다...
브라퀴는 곧 이무기고, 이무기가 곧 브라퀴다.
(드라카니안족, 이무기) => 이무기 + 브라퀴
(휴메노스족, 우라흐) => 보천 => 잭
(휴메노스족, 드라칸) => 추종대장
(인간족, 아무르) => 하람 => 이든 캔드릭스
(인간족, 여의주) => 나린 => 세라 대니얼스
이 내용을 알게되면...
신전에 이무기가 갑자기 등장한 사실이 이상하지 않다.
이무기의 악한마음의 결정체가 브라퀴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든과 세라의 사랑이 개연성이 없다는 평론가들의 말
(인간족, 아무르) => 하람 => 이든 캔드릭스
(인간족, 여의주) => 나린 => 세라 대니얼스
수차례의 윤회를 거친 이들의 사랑을 알게되면 이들의 사랑이 개연성이 없다는 말은 할수가 없다.
전생에 못다이룬 사랑이 후생에 이루어진다는것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할수 있는
윤회설의 기본이다.
2. 두번째 세라가 도망가는곳마다 잘도 알고 찾아오는 이무기...
영혼만으로도 세라가 어디있는지 찾을수 있다는게 위에서 나오죠...
위에 글은 편집된 디워의 부분입니다.
왜 브라퀴가 새라를 공격못하는지 위에 내용에도 있듯이 브라퀴와 선한 이무기는 하나입니다.
즉 이중 인격체입니다.
선한 이무기에서 악한 마음을 먹었을때 새로운 어둠의 힘이 나왔는데 그게 브라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퀴는 새라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고 어떻게 브라퀴가 새라가 있는곳을 아는가에 대해서도 잘 나타나는 대목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을 편집했는거에 대해서도 저도 많이 섭섭하게 생각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구조는 전혀 어색하지 않게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소니측에서 1시간 30분의 러닝타임으로 만들어라고 해서 만들었는 겁니다.
물론 DVD에서는 아마 편집안된 디워로 출품이 될 것입니다.
위에 내용을 읽고 영화를 보신다면 왜 마지막에 갑자기 선한 이무기가 나오는가에 대해서 잘 알것입니다.
정승영 님은 어떤 분이신지 무척 궁금하네요. ^^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 봤어욤..ㅋ
아..그래도 별 2개반은 좀 짜고 전 3개반 정도를..ㅋ
전 두개반을 줄까 세개를 줄까 고민을 좀 했죠. ^^;
요즘 영화계,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아닌가 싶네요~ㅎ
저도 보고 싶은데 낼모레 출국이라 볼 시간이;ㅁ;
트랜스포머를 영화관에서 안보면 후레쉬맨이 되는데,
이건 영화관에서 안보면 뭐가 될까요?;ㅁ;
엇... 어디 가세요???
가시더라도 보고 가세요. ^^
음... 보시고 나가셔서 일정 잘 맞춰서 외국에서 다시 보시고 비교 포스팅해주세요. ^^
CG 부분에서...안경을 안 쓰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 하는 부분이랑 마지막 부분의 용의 모습이 웃겼더라 하는 부분에서 폭소했습니다(...)어떤 의도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신랄한 비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ㅅ=)b
그냥 제가 영화를 보기 전부터 보고난 후에 느꼈던 것들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점정리(?)는 본 뒤 돌아오는 전철에서 했습니다. ㅎㅎ
글 쓰신분.. 심형래에 대해 많은 애착과 전형성을 가지고 계시군요. 신형래식 유머에 짜증난다는 분도 많은데 거기서 유쾌함을 발견하고, CG에 대해선 후한 점수가 많은데 거기선 뭉갠다고 표현하고,,, 님의 선입견에 대해서 먼저 고찰하세요.
남들이 님의 예전 모습으로 님의 현재 모습을 투영해야만 한다면 슬픈 일이 아닌가요?
님의 항상 같은 모습이고자하는 고집이 님을 새로운 인간관계에서 고립시키고 있지나 않은 지...
쓰레기통에 있는 댓글을 꺼내왔습니다.
공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군요.
제가 보고 느끼는대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만약에 님이 맵다고 생각한 음식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달다고 하면 님도 덩달아 달다고 하실 건가요? =-_-
닉대로 님이 선생이라면 아이들 가르칠 때는 정말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어휴~제 디워글이 트랙백을 너무 많이 보내서 그런가 저는 트랙백이 안됩니다~@@;
디워는 정말 장단점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영화 같아요~
그중 제가 장점으로 뽑은 CG만큼은 어떻하든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아마도 EAS가 작동하고 있나봅니다. 저도 좀 보냈더니 지금은 Tatter계열에는 잘 안 보내지더군요.
어떤 부분을 주로 보느냐에 따라서 영화평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골소년님 말씀대로 장점을 잘 살렸으면 좋겠어요. ^^
트랙백이 안 될 때면 손수 트랙백을 사용하시면 되죠. ^^
휴지통에서 님의 트랙백을 꺼냈습니다. ^^
여기 충무로 쓰레기들 넘치넹 ㅡ.ㅡ....
???
애초에 괴수 영화에서 좋은 줄거리를 기대하는 건 안습. 괴수 영화란 장르 자체가, 일정하게 정해진 플롯 안에서 어떻게 더 휘황찬란한 특수 효과와 화면빨로 해먹는지가 관건이니…….
괴수영화가 액션/특수효과가 줄거리보다 우선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줄거리가 안 중요한 것은 아니죠.
엄청난 그래픽은 있지만 내용없는 영산물이라면 아무도 보러 가지 않을 사람들이 뭐라뭐라 하더군요. ^^
정승영 님의 댓글을 보면서 조금이해가 가긴 하네요.
그치만 좀 중요하게 흘러가는 부분의 물살을 잘라냈다고 보이는 장면들이 좀 있었어요.
영화는 감동적이고 즐겁게 잘 관람했지만,
무조건 적인 칭찬보다는 잘된점과 부족한점을 평가해주는것이 관람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참 재미있게 봤어요 디워>.<
디워2로 좀 색다르게 혹은 좀더 자세한 내용의 판타스틱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아무래도 감독편집판이 나와야.... ㅎㅎㅎㅎ
음, 재밌게 읽고 갑니다.
디워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는 것은 재밌어요 'ㅅ'
원래 그렇죠 뭐....^^
저도 보고왔는데^^ 괜찮더군요.
물론 완벽한 수준의 CG나 아주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 그런것은 아니였지만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 점에서 아주 대단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예.... 그렇더군요. ^^
뭔가 엄청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것 빼고는....
용가리 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ㅎㅎ
120분이 90분이 된것은 가족이 같이 볼수 있게 하려는 배려였습니다.
아이들은 120분 지루해서 못볼테니깐.. 스펙터클하고 속도감있게 하고 아이들에게 몰입도를 주려는 배려입니다. 심감독님이 처음 영화를 만드실때도 성인물보다는 아동물을 중심으로 시작하셨던분이고 아직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꿈을 꾸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120분이 90분이 되면서 시나리오 연출에에서 점수를 못받는것이죠~~^^; 제 바램은 120분짜리로 다시 개봉을 해주시는것이 어떨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안되면 DVD감독판이 120분짜리로 나와줬으면 합ㄴ다...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눴어야죠. 심 감독님이 어린이를 중요시 한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기본적으로 몇 백만의 관객이 있어야 하는 상황에는 성인용으로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미국에서는 120분의 런닝타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성인용으로 개봉하고, 한국은 어린이용으로 개봉한다는 것일까요?
또 영화가 재미있으면 어린이도 두시간 이상 집중할 수 있습니다. -_-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네티즌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누구도 하지 않았던..엔딩부분에 아리랑을 삽입한것은 잘한거라고 봅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애들 위주한 것 같아 아쉬웠지만...아리랑 노래를 듣고 울컥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받으면서까지..아리랑을 삽입하겠다는 심형래 감독의 의지와 신념에 비판만 하지말고 폭넓게 봐주셨으면 하네여...저도 어릴적에..우뢰매나...영구와 땡칠이..기타등등..영화를 많이 봤지만...8년간의 노고와..그에 비해 영화스토리가 짧더라도...자기만의 신념으로 해보겠다는 신념으로 한 심형래감독에게 큰 박수를 쳐 주는게 감독에게도 다시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고...우리 한국영화의 한 걸음더 나아갈수 있는 세계에 한번더 한국의 영화의 위상으로 보여줄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책의 글귀처럼..심형래 감독은 시도를 했기에...여기까지..그리고..세계의 정상의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시도했기에...또 한번의 한국의 영화의 위상을...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게 짧더라도....기회를 더 줄수 있는 배려...네티즌분들의 많은 격려와 희망이...곧 한국의 영화에 첫 발걸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오독하신 것 같은데요....
쩝~ 디워에 대해서 댓글 쓰시는 분들은 왜 대부분 오독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_-
확실히 국내 런타임이 미국 런타임에 비해서 35분분량 컷이 부족하다는 것은 국내 영화팬들을 우롱하는건 아닌지 ㅠㅠ.. 많은 분들이 혹평반 하는것이 누가 봐도 어색한 연결고리들 때문일텐데... 글쓴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게, 영화를 주의깊게 봐온 사람이라면 편집부분이 너무 과도하다고 느끼기 때문일텐데 그점이 너무 아쉽네요.
너무나 각양각색의 의견이 나오는 D-war 분명 심형래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