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11/18 구글의 놀(Knol) 서비스 이벤트 -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by 작은인장 (6)
  2. 2008/05/27 위키피디아, 지식인과 집단지성의 힘 (2주년 기념 포럼 #2/3) by 작은인장 (4)
  3. 2008/05/20 아이구글 오픈파티에 다녀와서 by 작은인장 (2)
  4. 2007/11/06 구글 페이지랭크가 정말 변했을까? by 작은인장 (11)
  5. 2007/08/14 재미있는 google reader by 작은인장 (10)
  6. 2007/08/04 구글 Adsense 추천2.0을 달아보다. by 작은인장 (2)
  7. 2007/07/30 이제 google이 선인지 악인지 보여줄 때다!!!!! by 작은인장 (10)
  8. 2007/07/27 google의 picasa는 왜 쓰기가 불편할까? by 작은인장 (18)
  9. 2007/06/10 8차 블로그포럼 - 구글 이야기 by 작은인장 (4)
  10. 2006/12/26 재미있는 리퍼러 ggoogle.com by 작은인장 (15)
  11. 2006/12/05 구글 분석기와 블로그 카운터가 다른 이유 by 작은인장 (7)
  12. 2006/10/11 GooGle의 한국진출을 바라보며... by 작은인장 (6)

구글(Google)이 새로 만들어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비스인 놀(Knol)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칫솔님 블로그에서 보게 됐다. 그래서 가봤더니 첫 화면에서 좌절(OTL)하고 말았다. ㅜㅜ


밑줄친 곳을 보면 펌 지식들 중에 뽑는다는 표현....!!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글을 적절히 작성하지 못하여 표현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지않나? 역시 이공계의 기술자(?)를 존중한다는 구글답게 글쓰기에는 약한 것일까? 아니면 네이버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편일까?

아무튼 까칠하기로 소문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 놀 서비스이기 때문에 블로거들에게 민감한 요소를 좀 더 주의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ps. 개인적으로 위키피디아보다 구글 놀 서비스가 좀 더 미래지향적인 웹 2.0에 어울리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하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포털에 펌할 수 없음!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작은인장

트랙백 주소 :: http://may.minicactus.com/trackback/104912 관련글 쓰기

  1. Subject: 잘 놀(knol)기만 하면 구글에 갈 수 있습니다. ^^;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08/11/18 06:32  삭제

    구글 본사에 가보고 싶지 않나요?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구글에서 신규 론칭한 놀(체스터님에 따르면 놜~~ 이라는군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최우수상 다섯 명에게 구글 본사에 보내준다네요. 우수상 10명에게는 아이팟 터치를, 그리고 선착순 500명에게 구글 기념품 세트를 준답니다. 안내는 이곳에서 -> http://www.google.co.kr/intl/ko/landing/knolcompetition2008/index.html 놀은 구글이 새...

  2. Subject: 구글코리아, 개방형 지식공유 서비스 놀(knol) 공모전 개최

    Tracked from 강정훈닷컴 2008/11/18 09:38  삭제

    구글의 지식 공유 사이트인 놀(Knol)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숨겨진 지식 고수를 찾는 놀(Knol)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혹은 최대 2명의 공동 저자가 팀을 이뤄 놀을 작성할 수 있는데 개인이 응모할 수 있는 놀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우수한 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5명에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방문(항공권과 숙박권 제공), 우수상 10명 iPod Touch, 선착순 500명에게는 Go..

  3. Subject: Knol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Tracked from Stories & Stories, Moreover. 2008/11/18 17:08  삭제

    일단 Knol 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많으실텐데요. 한글로는 '놀'이라고 읽고, 영어로는 "놜~~" 이라고 읽더군요.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다양한 형태로 세상에 표현됩니다. 지식인의 답글을 통해서나, 블로그의 포스트, 그리고 까페, 홈페이지 등등 이름만 달랐을 뿐이지 일정한 형태로 '글' 이나 '슬라이드' 또는 '동영상' 등을 통해서 표현됩니다.  Knol 은 수많은 저작도구 중에서 특히 '지식'을 정리하는데 최적인 도구입니다.  블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사용인 2008/11/18 07: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놀 서비스가 시작됬네요..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 BlogIcon 학주니 2008/11/18 09: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펌 지식들 중에 알짜를 골라내겠다.. 라는 의미는 알겠지만..
    확실히 표현에 문제는.. ^^;

  3. BlogIcon 아크몬드 2008/11/18 19: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표현에 큰 오류가 있었군요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대규모 백과사전으로서 지금까지 지구상에 있어왔던 단일지식체계로서는 전무후무한 규모를 이룩했다. 특히 영문 위키피디아의 경우 238,7798 개의 글이 작성되어 있다. 이 글들은 부족한 것들도 있지만, 학술적인 내용에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상식까지 무수히 많은 글들이 등록된다.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위키피디아에 등록되고 있다고 여겨진다고 할까?
특히 영어 위키피디아는 각종 전문가들의 참여가 활발하여 내용이 충분히 전문적이고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이미 그 규모면에서 기존의 최대 백과사전이었던 브리태니커를 압도했고, 앞으로 사전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모범적인 모델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키피디아 로고에는 아직 한글이 없다.

위키피디아는 집단지성의 힘을 가장 잘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글을 올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또 누구나 그 글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작성하고 고치고 보완하면서 글은 점점 방대해지고 내용이 풍부해진다.
이렇게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창발적으로 일을 해 나갈 때 우리는 그것을 집단지성이라고 부른다. 집단지성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실험되었고, 검증되었다. 집단지성의 요체는 각 구성원이 주어진 환경에 알맞는 최적의 행동을 할 경우에 그 집단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전문가 1인과 비전문가 열 명을 한 가지 일을 하도록 만들면 집단지성의 힘을 확연히 알 수 있게 된다. 비전문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전문가와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내놓을 수 없다. 하지만, 열 명이 힘을 합하여 한 가지 일을 할 때 전문가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도 비전문가 열 명이 하는 일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집단지성에 전문가들의 그룹이 참여함으로서 현재로는 더이상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없는 수준의 내용들이 포함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의 위키피디아들의 사정은 그리 넉넉하지 않다. 한국어 위키 백과에 올라와 있는 글도 6,3031 개의 글이 올라와 있을 뿐이다. 더군다나 올라와 있는 글들도 내용이 충실한 것이냐 하면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한국어 위키 백과의 내용을 올릴 것이 많은 정도다.

분명히 위키피디아는 집단지성의 장점을 훌륭히 활용한 하나의 방법이다.
작년, 그리고 그 이전에도 특정세력에 의해서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편집하려는 시도가 있어왔고, 시스템 관리자는 그에 대한 기록을 게시물에 포함시켰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것 또한 집단지성의 일부라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현재까지는 적절하게 집단지성의 힘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위키피디아의 약점은 누구도 위키피디아만을 이용해서 직접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는데 있다. 자신을 위한 활동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엄밀한 의미에서 집단지성의 힘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간접적인 방법에 의해서만 부가가치의 창출만 할 수 있는 위키피디아는 반쪽짜리 집단지성이라고 할 수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Google)이 새로 만들려는 시스템인 놀(knol, 한국어 안내 페이지)이 좀 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적인 구조가 위키피디아의 구조에 글의 작성자가 수익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이해되는 놀은 빠른 시간 안에 놀은 위키피디아를 뛰어넘는 확실한 집단지성의 장으로 마련될 것이다.

한국의 웹2.0이라고 떠들던 네이버 지식인은 어떤가? 이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더 하지 않아도 충분한 대답을 위에서 했다고 생각한다. 위키피디아가 우리나라 정서에 안 맞아서 큰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구글의 놀이 한국어로도 작성되기 시작하고, 그 수준이 10만 개의 글이 되는 순간 지식인은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지식인에 등록되어 있는 실질적인 지식이 과연 10만개가 될까 하는 것도 물론 논란이겠지만, 그 글들이 어느 정도로 전문적이고 풍부한 정보인지 고려한다면 이 위기를 묵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특히 지식인의 무차별적인 펌, 복사, 오류, 의도적 변형의 답변들을 생각하면 특히 더 그렇다.)
거기다가 네이버에서 추진하는 폐쇄성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각주:1]

물론 네이버의 지식인이 구글의 놀이 가질 수 없는 하나의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은 한국 웹 환경에 맞는 생동감 넘치는 변화(?)가 지식인에는 있지만 놀에서는 갖기 힘들다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이용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기제가 사실상 구글의 지금까지의 서비스에는 부족했고, 그 부분이 구글이 우리나라에 진출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따라서 놀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놀을 떠받쳐줄 수 있는 부가적인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에 더 큰 기대감을 갖고, 결국 그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은 집단지성의 힘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놀 서비스에 대해서 위에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는 글을 작성했지만 사실 구글의 놀 서비스가 장밋빛 미래만 갖고 있다고 예상하지는 않는다. 최근 구글의 Adsense의 수익률을 살펴본 바에 의하면 Adsense만 이용해서는 도저히 이윤을 창출할 수 없는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구글의 광고에 대한 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또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구글 Adsense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방식은 집단지성의 부가가치 창출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구글의 방식이 한때는 선한 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이미 구글의 활동방식은 선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는 것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글의 변화가 놀에도 적용된다면 놀은 그대로 지식인이나 위키피디아보다는 조금 나을지 모르지만 집단지성과는 거리가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결국 집단지성의 힘이 그대로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한다면 게시물 질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만 그 부가가치의 평가는 이뤄지지 않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1. 예를 들어 네이버 포토겔러리에서 내가 발견한 한 장의 사진을 살펴보자. (아쉽지만 저작권 허락을 받지 못했으므로 링크로 대신한다.) 이 사진은 큰 의미가 있는 사진이다. 살펴보는 분들 모두들 그냥 부분만 보이는 무지개 사진이겠거니 생각하겠지만, 사진을 잘 살펴보면 왜 큰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언젠가 다른 글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아무튼 네이버의 폐쇄성 덕분에 저런 훌륭한 사진을 발견하여도 도통 쓸모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새로운 창조를 위한 활동을 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니 네이버는 너그럽게 봐서 Web2.0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집단지성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제공해 주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본문으로]
포털에 펌할 수 없음!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작은인장

트랙백 주소 :: http://may.minicactus.com/trackback/10453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건더기 2008/05/27 10: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네이버 지식인은 지식즐~ 이지요 ;; OTL

    집단지성이 빗나간 대표적 사례라능....

  2. BlogIcon 학주니 2008/05/27 15:5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뭐.. 솔직히 위키피디아와 지식iN과는 성격이 좀 틀리니.. -.-;

구글아이 오픈파티에 다녀왔습니다. 5월 14일 파티가 있었으니까 벌써 며칠의 시간이 지났군요. ^^;

구글의 행보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파티에서도 놀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파티 참석을 제안받았을 때 그래서 승락했던 것이었구요. (하지만 파티에서 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는거...ㅜㅜ)


부근에 들렸다가 여유시간이 엄청 많이 남아서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갈까 하다가 한국 구글본사 건물[각주:1]에는 적당한 식당을 찾지 못해서 그냥 30분 정도 일찍 방문했습니다. 도착했더니 아직 파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군요. ^^;

그래서 한동안 입구 의자에 앉아서 도 조금 읽고, 사색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하신 것은 화니님이셨습니다. ^^ㅁ
프레스블로그의 화니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오셨고, 7시가 되어 파티장소로 들어갔습니다.
파티장소에 가서 맘대로 착석을 한 뒤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역시 맛있더라구요. ^*^

식사가 다 끝나기 전에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구글코리아의 목표인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성은 있을텐데......
오늘의 파티의 이유이기도 한 아이구글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구글을 사용하던 것이 약 1년 전이었고, 그동안 아주 가끔만 접속하곤 해서 변화를 충분히 알고 있지 못했는데, 정말 많은 부분이 변했더군요.
파티가 끝날 때까지 몰랐는데, RSS Reader같은 기능도 구현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하나하나의 RSS를 읽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만든 디자인을 적용시켜 아이구글을 장식할 수 있고, 또 자신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구글 코리아의 착각이 한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글 끝 부분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죠.



여기까지 해서 프리젠테이션은 끝났고, 그 이후로도 꽤 많은 발표와 잠시의 질답시간이 있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서 갑자기 참석자 개개인에게 개인과제를 내주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만들었다죠. ㅋ
Canon | Canon PowerShot A75 | 1/50sec | F2.8 | 0EV | 5.40625mm

아이구글 메인에 사용할 이미지를 만들어 보라는 과제가 갑자기 떨어졌네요.

주어진 시간은 약 15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얼마나 주어졌는지 몰랐던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5분 남았습니다"라는 직원의 말에 허겁지겁 작업해야 했습니다. 특히 컨셉 잡는데 시간이 유달리 오래 걸리는 작은인장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더 허겁지겁 해야 했습니다.
정신이 뿅뿅 하여 하늘(?)을 봤더니 하늘 대신 풍선만 잔뜩~ '아아~ 실내였지..ㅜㅜ'
그래서 겨우 시간 맞춰 대충 만든 결과물이....
켁... 잘 만든 것 같나요? ㅜㅜ
훨씬 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만 결국 불가능.....
아마도 색종이를 이용해서 만든 사람은 저와 이지님 뿐이었던 것 같은데, 이지님은 결국 완성하시지 못하신 것 같더라구요.

완성한 작품에 한 사람당 5개의 스티커를 붙여 상위 5명을 뽑았는데 전 뽑히지 못했습니다. 전 총 8개를 받았는데, 뽑힌 분들은 대략 10개 정도 받으셨더라구요.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파티가 끝나고 기념사진 한 방 찍은 뒤에 오픈파티가 끝났습니다.
너무너무 즐겨웠습니다. ㅋ

참석하신 분들 사진.... : 김중태님, 나루터님, 이지님, 문성실님(저 뒤에 계셔서 잘 안 보이심)
생각해보니 마루님처럼 바로 옆에 앉은 분들 사진을 안 찍어왔군요. ㅜㅜ



아이구글은 참 관심이 가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구글의 강점을 몇 가지 뽑으라면 강력한 검색기능, 기대되는 놀 서비스, 그리고 개인화 포털인 아이구글이라고 꼽고 싶습니다.
하지만 구글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구글 서비스들은 모두 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검색기능이야 정적인지 동적인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놀 서비스도 마찬가지고, 아이구글도 처음 설치한 뒤에는 너무 정적이다보니 방문을 잘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너무 비슷한 화면을 보게 되면서 지쳐간다고나 할까요? 구글의 다른 서비스들도 정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정적인 것이 외국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 익숙해진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잘 안 먹혀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기까지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뛰어놀 곳이 부족하다"

정도가 되겠네요.

그리고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아이구글 디자인에서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뛰어난 그래픽을 이용한 디자인, 현지화와 전통을 중시하는 디자인의 컨셉은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만, 지나친 전통과 현지화 컨셉의 디자인은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보다는 가벼운 형태의 디자인이 개인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만들어 발표한 디자인의 sub로 많은 수의 일반적인 디자인을 준비해야 한국에서 사용자들의 수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전에도 언젠가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너무 뛰어난 사람들만 직원들로 뽑다보니 엉뚱하게도 일반인들의 시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같은 날 진행된 다른 행사인 야후와 캐논의 블로거 행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그쪽 행사는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
  1. 역삼역 2번출구 파이넨셜 필딩 [본문으로]
포털에 펌할 수 없음!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작은인장

트랙백 주소 :: http://may.minicactus.com/trackback/104601 관련글 쓰기

  1. Subject: 구글, iGoogle로 국내 검색시장에 재진입 시도

    Tracked from 학주니닷컴 2008/05/20 11:15  삭제

    구글코리아가 iGoogle을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국내 검색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스를 봤다. 그리고 오늘 구글코리아에서 iGoogle 오픈파티를 개최한다고 메일이 날라왔다. iGoogle은 간단히 얘기하면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위자드웍스의 위자드닷컴이 있으며 해외 서비스로는 넷바이브스라는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가 존재한다. iGoogle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젯을 사용하여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시작화면을 꾸미는 그러한 서비스..

  2. Subject: 야후비즈니스 검색 블로거 간담회 후기

    Tracked from 마루날의 雜學辭典 2008/05/20 17:50  삭제

    검색서비스는 Toy가 아니라 Tool이다 검색엔진이 어느 순간 사용자들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것은 일정부분 이상 포털의 책임이 크다. 포털에서 검색은 단순히 여러 가지 서비스 중에서 하나이기 때문에 트래픽을 높여 주기만 한다면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든 개의치 않는 것이 현주소이다. 대표적인 장난감이 인기검색어이다. 사실 사용자다 검색을 할 때는 어떤 정보를 찾아야 겠다는 니즈가 생기고 그 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어를 생각해서 한, 두단어의 검색어를 검색..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학주니 2008/05/20 10:5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그때 야후 비지니스 서치 간담회에 참석했다지요.
    선물은 야후가 더 후하게 쏜거 같습니다. ^^;

    • BlogIcon 작은인장 2008/05/26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근데 전 선물때문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 놀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을까 싶어 참석했는데, 전혀 언급이 없어서 약간 실망....
      질문할까 하다가 크게 관련이 없어서 말았어요.

검색엔진 구글에서는 각 페이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로 페이지랭크(Pagerank)를 사용한다. 페이지랭크 방식은 매우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서 산출되기 때문에 우리 일반인들은 그것을 제대로 분석하기가 힘들다. 아무튼...그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최근 페이지랭크가 바뀌었다고 하여 외국의 여러 사이트들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몇몇 사이트들을 돌면서 페이지랭크를 알아봤다.

참고로 페이지랭크는 0점에서 출발하여 10점까지 존재한다. 10점인 사이트는 google.com등 아주 예외적인 몇 사이트들만 존재한다.

1. 메타사이트와 검색엔진들

네이버 : 6
네이트 : 6 (엠파스 : 6)
다음 : 7
야후 : 6
파란 : 6
구글코리아 : 7

메타사이트와 검색엔진들의 랭크는 모두 5~7로 높게 나왔다. 구글코리아의 경우에는 자사의 사이트여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사용율이 높지 않은데도 페이지랭크가 높게 나왔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 사용자들의 방문 빈도수와는 그리 큰 연관성이 없다.

아무튼, 구글코리아와 함게 페이지랭크 7을 받은 사이트는 다음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랭크6!!
특이한 것은 이전에 네이버의 페이지랭크가 7일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6으로 떨어졌다는...

2.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 8
카이스트 홈페이지 : 7
포항공대 홈페이지 : 6
고려대 홈페이지 : 8
연세대 홈페이지 : 5
각종 교육청 : 4~5
교육인적자원부 : 6

교육기관들의 페이지랭크는 정말 엄청나게 높게 나왔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구글은 연구기관의 랭크를 높게 측정하는 편인데, 연구기관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데 적극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3. 블로그 관련 사이트들

올블로그 : 6     (블로그카페 : 4)
한rss : 6
위저드닷컴 : 5
TnF : 5
eolin : 6
Tistory : 6
블로그코리아 : 4
미디어몹 : 4
블로그플러스 : 6
커리어블로그 : 4     (scout : 4)
이글루스 : 6
블로거뉴스 : 5

블로그와 관련된 몇몇 사이트들을 살펴봤다. 대충 4~6의 랭크값을 갖는데, 중요한 것은 모두 그만그만한 페이지랭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서로들만 링크를 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하는데, 교육기관들의 랭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기는 했지만, 이 수치들도 결코 낮지는 않은 수치라는 것이다.
아무튼 아직 갈 길이 먼 블로그 사이트들이다.

4. 일반 사이트들

다나와 : 4
yes24 : 0
알라딘 : 0
kbs : 6
sbs : 5
mbc : 5
msn 코리아 : 6
파코즈 : 4
애플코리아 : 6
북토피아 : 3
기상청 : 6
보호나라 : 6
dnsever : 5
불법스팸대응센터 : 5

신기한 것이.... 높은 페이지랭크를 갖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많은 사이트들이 사실은 페이지랭크가 매우 낮았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서점들의 페이지랭크는 매우 낮았는데, 이들 사이트들이 인터넷마케팅에 더 열성적이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정부기관들은 모두 5~6 정도로서 그리 높은 페이지랭크를 갖지는 못하네요. 기관들이 국민들의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곳에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5.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들을 대충 살펴보자면.....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의 100개의 블로그 중에서 2개는 문을 닫았고, 98개의 블로그 중에서 위의 첫 20개는 20위까지의 블로그를 조사해 봤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만 6이고, 5인 곳이 몇 곳, 전체적으로 3~4의 모습을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블로고스피어의 블로그들이 높은 페이지랭킹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밑의 네 블로그는 top100 블로그 중에 21~100위까지 중에 페이지랭크 5 이상의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40위를 넘어가면 대부분 페이지랭크 2~3 정도더군요.

98개의 블로그를 살펴보면서 든 생각은, 페이지랭크를 높게 받기 위해서는 포털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서브도메인, 심지어는 제 블로그 방명록까지도 페이지랭크2에 올라있으므로, 포털의 블로그도 페이지랭크를 받게 되긴 하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더군요. 다른 곳에 링크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6. 나머지 사이트들

청와대 : 6
nasa : 9
microsoft.com : 9
apple.com : 9
kmplayer.com : 4

나머지 생각나는 몇 사이트들을 살펴봤습니다. 미국의 유명 사이트들은 위의 3곳 말고도 대부분 페이지랭크9인 곳이 많았습니다. 같은 사이트의 한국어버전이 2~4 정도 낮은 것과 비교하면.....
아무튼 페이지랭크가 각 나라나 권역별로 불평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때 페이지랭크 5였던 오마이뉴스의 제 블로그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 땐 페이지랭크가 5였기에 구글에서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그리 많이 왔었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만..^^;;;;

전반적으로 페이지랭크가 변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곳이 많은데, 대부분은 미국의 이야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포털에 펌할 수 없음!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작은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