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준비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추석 성묘를 가시기 전에 벌초를 하러 많이 가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벌퇴치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글 씁니다.^^;
우선 벌이 무서운 것은 침이 있기 때문이지요. 꿀벌의 경우엔 그래도 한 번 쏜 후 죽게 되는데, 말벌이나 땅벌은 그렇지도 않으니 이 녀석들이 달려들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벌들을 잡을 때 필요한 것은 두 가지인데, 에프킬라 같은 모기약과 라이터만 있으면 됩니다. ^^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 일단 머리는 방충망 같은 걸로 뒤집어 쓰고... 손발은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잘 갑춥니다. 장갑같은 것을 끼면 되겠죠. ^^
그렇게 준비를 잘 하고서 벌집에 갑니다.
그리고는 벌에 약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약을 분사하면서 라이터로 불을 붙여 화염방사기로 쓰는겁니다. 약을 뿌리면 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쏘일 수 있지만, 화염방사기로 쓰면 날개가 홀라당 타버리기 때문에 죽지는 않지만 쏘일 염려는 없어지는 거죠.
그렇게 벌집에서 나오는 벌들을 다 잡았으면 벌집/벌구멍에도 불을 쏴넣어서 박멸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벌초할 때랑 성묘할 때....
알아두셨다가 써먹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혹시 모르니 벌집이 없다고 하더라도 뿌리는 모기약과 라이터를 챙겨가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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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
정말 중요한 것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