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룻동안 써야 할 글을 끝낸 뒤에 여러가지 도메인을 살펴봤습니다.
sens.co.kr 법정 분쟁에 대한 기사를 읽은 뒤라서 머리속에 더 오랫동안 도메인이 맴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3자 영문자로 된 비등록 도메인은 남아있지 않고, 4자 도메인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people2 런칭 기념 및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했을 때 들었던 도메인명을 왜 people2.co.kr으로 했냐 하면 그 이외의 관련 도메인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오늘날의 현실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 작명과 도메인에 대한 고려를 제일 많이 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업의 성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술적으로 약간 앞서는 정도는 도메인 하나로도 철저하게 무너져 내리죠. 고객들의 기억과 판단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도메인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3자로 되어있는 (인터넷 선구자들이 선점한) 수많은 도메인들은 얼마나 활용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죠.
확인이래봐야 인터넷 주소창에 아무 영문 3개 위에 .com을 붙여 접속해 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5분동안 10개 정도의 도메인을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1개 뿐이고, 나머지는 페이지가 없거나 서버에러가나 아예 접속자체가 되질 않더군요. (인터넷 선구자들 맞아?) 판다는 도메인도 생각보다 꽤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건 4자 이상 도메인들도 엄청 많이 판매대기하고 있죠.
오죽하면 웹호스팅 업체에서 특별한 페이지를 만들어서 판매하려는 도메인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겠습니까? -_-
그래서 무작위 접속을 포기하고 일부러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도메인을 몇몇 골라서 접속해 봤습니다.
제가 영어권 사용자들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무작위 접속과 비교해서 아주 조금 나은 수준이더군요.
인터넷, 그리고 도메인은 공공재인가요? 아니면 사유재산인가요?
공공재라면 내버려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유재산이라면 소유자의 마음대로 갖고 있어도 상관없긴 하지만 unique한 귀중한 자원이 활용에 제한된다는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소유자들은 사회의 악당이나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소위 말해서 부동산투기의 일종인 "알박기" 같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고, 법적으로도 금지되어야 할 행위인 것일 테니까요.
옛 전설에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도메인도 icann같은 각종 국제기구들이 일종의 물장사를 하는 격인데, 최소한 물관리는 잘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유재산이라도, 공공재라도 적절한 관리를 해서 제대로 사용되지 않을 때는 재분배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도메인이 거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사람들의 사용이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주절주절 글을 남겨봅니다.
sens.co.kr 법정 분쟁에 대한 기사를 읽은 뒤라서 머리속에 더 오랫동안 도메인이 맴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3자 영문자로 된 비등록 도메인은 남아있지 않고, 4자 도메인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people2 런칭 기념 및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했을 때 들었던 도메인명을 왜 people2.co.kr으로 했냐 하면 그 이외의 관련 도메인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오늘날의 현실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 작명과 도메인에 대한 고려를 제일 많이 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업의 성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술적으로 약간 앞서는 정도는 도메인 하나로도 철저하게 무너져 내리죠. 고객들의 기억과 판단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도메인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3자로 되어있는 (인터넷 선구자들이 선점한) 수많은 도메인들은 얼마나 활용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죠.
확인이래봐야 인터넷 주소창에 아무 영문 3개 위에 .com을 붙여 접속해 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5분동안 10개 정도의 도메인을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1개 뿐이고, 나머지는 페이지가 없거나 서버에러가나 아예 접속자체가 되질 않더군요. (인터넷 선구자들 맞아?) 판다는 도메인도 생각보다 꽤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건 4자 이상 도메인들도 엄청 많이 판매대기하고 있죠.
오죽하면 웹호스팅 업체에서 특별한 페이지를 만들어서 판매하려는 도메인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겠습니까? -_-
그래서 무작위 접속을 포기하고 일부러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도메인을 몇몇 골라서 접속해 봤습니다.
제가 영어권 사용자들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무작위 접속과 비교해서 아주 조금 나은 수준이더군요.
인터넷, 그리고 도메인은 공공재인가요? 아니면 사유재산인가요?
공공재라면 내버려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유재산이라면 소유자의 마음대로 갖고 있어도 상관없긴 하지만 unique한 귀중한 자원이 활용에 제한된다는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소유자들은 사회의 악당이나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소위 말해서 부동산투기의 일종인 "알박기" 같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고, 법적으로도 금지되어야 할 행위인 것일 테니까요.
옛 전설에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도메인도 icann같은 각종 국제기구들이 일종의 물장사를 하는 격인데, 최소한 물관리는 잘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유재산이라도, 공공재라도 적절한 관리를 해서 제대로 사용되지 않을 때는 재분배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도메인이 거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사람들의 사용이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주절주절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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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은 사유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말입니다.
사유재산이 맞긴 하죠. 하지만 공공적 성격이 강한 사유재산이라서....
주소가 점점 선점하기 어려워져요
일단사두고 보는 일들이 많아서리...
한번사고 안쓴 도메인이 저도 두개나 ... ㅜ_ㅜ 아앗
음...살짝다른내용이지만...
이제 .asia 가 생겼더군요= ㅡ,.ㅡ
예... 일반인은 내년 2월부턴가 신청할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첫 신청받고서, 여러명이면 경매를 해야 한다는..^^;;;
도메인의 재분배..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울 것 같은 방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도메인이 등록되는 절차를 생각해 본다면...
반발이 크겠죠. ^^;;;
그냥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은 과징금을 물리는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