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03 <모던보이> -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전편인가? by 작은인장 (7)
  2. 2006/08/12 〈괴물〉 그 두번째 감상 (<괴물>은 반미영화가 아니다.) by 작은인장
  3. 2006/07/31 <괴물> - 두 번 봐도 재미있을까? by 작은인장 (9)

10월 2일, 어제 개봉한 정지우 감독의 <모던보이>를 보고 왔다. 모던보이는 일제시대에 신식 양복을 빼입고 멋을 부리며 다니는 남자들을 일컷는 말이었다. 그들 중에 한 명은 나의 작은 증조할아버지였다고 한다. 물론 우리 고조할아버지한테 맞아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맞았다곤 하지만, 우리 집안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의 이야기였다.

나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제목 이외에는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상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이 영화를 보는 동안 <한반도>란 강우석 작품을 떠올리게 됐다. <한반도>란 작품은 2006년에 상영한 영화로서, 미래의 일본을 적국으로 그린 영화였다. 그냥 생각해 볼 때는 일본을 제외한 공통점이 별로 없는 영화인데도 내가 <한반도>란 영화를 떠올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호화배역을 캐스팅하고서도 영화의 균형감각이 부족했기에 떠올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 내내 '혹시나' 하고 생각했지만, 캐스트가 올라가는 동안 나의 생각은 '역시나'가 되었다. <한반도>의 강우석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은 아니었지만 제작자였기 때문이다. 아마 비교적 초보인 정지우 감독에게 강우석 감독이 뭔가 영향을 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보기엔 이번의 <모던보이>라는 영화 자체가 관객을 위한, 영화를 위한 균형감각이 상실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전 <한반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서 일반적인 관객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이번 영화도 그리 크게 흥행할 것 같지는 않다.


이 영화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직 일본의 패망은 보이지 않고, 친일파가 득세하던 그 시절, 친일파들이 득세한다지만 일본인들의 차별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겪어야 했던 바로 그 상황이었던 시대. 민족의 지도자였던 지식인들마저 친일의 세계로 뛰어들고, 민족의 시인이었던 서정주마저 친일의 대열에 들어설 무렵에 애초부터 시대의 비판정신을 갖지 못했고, 민족의 정체성도 갖지 못한 주인공 이해명(박해일 역)이 현실 속에 좌절하고, 사랑 위에 무너지면서 겪는 변화를 그렸다. 그리고 결국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사랑을 위해 독립투사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와 비슷한 시대를 그린 영화로는 그 말도 안 되던 <놈놈놈>이란 영화와 비슷한 시대다. 여기서 <놈놈놈>은 코믹으로 방향을 정한 정말 엉성한 영화였는데, <모던보이>는 코믹도 아닌 것이 간간히 웃기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해댄다.


확실히 초반은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이 영화 스타일이 기존 영화 스타일과 달라서 내가 초반을 보면서도 중반 이후를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문제는 중반 이후 갑자기 스토리가 완전히 읽혀버리면서 균형감각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이었다.


프랑스 <my new partner> 포스터

솔직히 말해서 올해처럼 한국영화 수준이 이렇게 유지된다면 앞으로는 한국영화를 별로 극장에서 보고 싶지 않다. 올해 한국영화 중에 볼만한 영화는 <추격자> 뿐이었다. 그 이후 꽤 여러 한국영화를 봤지만 기대에 부흥해준 영화는 사실 없었다. 이러한 문제는 어디서 출발한 것일까? 사실 난 잘 모르겠다.

어쩌면.... 강우석 감독이 우리나라의 흥행감독이 됐을 때부터 우리나라 영화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강우석 감독을 흥행감독의 대열에 끼게 만든 영화 <투캅스>는 프랑스 영화 <my new partner>의 표절이었으며,(사실 표절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표절로 결론나지는 않았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투캅스 2>가 개봉될 쯤 KBS의 "주말의 영화" 프로그램에서 <my new partner>를 해 줬었던 것이다. 그 이후 강우석 감독에게 표절 꼬리표가 따라다니게 됐다.) 그 이후 만든 최초의 1000만 영화 <실미도> 또한 사실 작품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각주:1] <마누라 죽이기>이나 <공공의 적>의 시리즈물은 논외로 하더라도 100억영화 <한반도>는 있어서는 안 될 영화였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영화 제작자들과 감독들에 의해서 우리나라 영화들이 자칫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표현해 본다.


<모던보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위 지도에서 표시된 장소 중에 뭔가를 고르라는 이벤트였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길~!!

  1. 아직도 왜 <실미도>가 1000만명이나 봤는지 잘 모르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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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모던보이, 팔색조같은 김혜수 직접보니 날씬해~

    Tracked from 호박툰 2008/10/08 23:56  삭제

    [데뷔] 1986년 영화 '깜보' [경력] 2008년 4월 무비위크 선정 아름다운 얼굴 25 여자 1위 2007년 8월 제6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포스터 모델 [수상] 2007년 제24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상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 배우부문 2007년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여우주연상 [대표작] 영원한 제국, 얼굴없는 미녀, 분홍신, 타짜, 바람 피기 좋은 날, 좋지 아니한가 열한번째 엄마, 모던보이 김혜수 라이브를 들으실라믄 클릭요~☆ 귀여운 낭만보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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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3 17: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작은인장 2008/10/04 08: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엉뚱하지만님. 구하기 힘든 건 사실... 그러나 전 이미 음반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하지만, 제겐 필요없는 정보였네요. 제 mp3엔 이미 음반에서 직출한 q10짜리 ogg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 mp3에 들어있는 것들 대부분 q10짜리입니다. 아직 새 앨범은 ogg로 뜨지못했습니다만.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3. BlogIcon 이정일 2008/10/04 12: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동안 못봐왔던 "<추격자>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작은인장 2008/10/05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격자>도 예년 작품들을 생각하면 수작 또는 걸작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 한국영화들이 다들 졸작이라서... -_-;
      한 번 보세요. ㅋㅋ

  4. BlogIcon 호박 2008/10/08 23:5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인장님도 보고 오셨군요.
    영화평은 아니지만, 시사회 포스팅이 있어서 트랙백 남깁니다.
    ...김혜수의 역할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괴물>은 반미영화가 아니다.


2주 정도 전에 <괴물>을 라디오키즈님이 주최한 번개에서 함께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상문을 써서 올렸었죠. (우선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인 이전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누나네 식구들이랑 같이 보러 갔습니다.
극장은 인천 부평 CGV였고, 오늘(8월 11일) 조조시간인 09시 15분에 2관의 G열 17석에서 봤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곳은 메가박스였기에 영화관 자체가 비교가 좀 됐지만, 이 글에서는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번에 라디오키즈님과 함께 볼 때는 한강의 다리에 매달린 괴물 장면부터 봤었는데, 오늘도 약간 늦어서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독극물을 한강에 버리라는 명령을 하는 부분부터 보게 됐습니다.

오늘 볼 때는 처음 볼 때 놓쳤던 부분에 대해 집중하면서 봤는데요....
결과적으로 <괴물>은 반미영화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된 이야기가 가족애를 다룬 약간 짬뽕적인 드라마 분야의 영화이고, 미국을 비판한다기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는 물론이고 시민단체나 각각의 개개인이 정형화되어가고 있고, 또 그로인해 나타나는 폐해를 이야기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각종 부정부폐로 썩어나는 온갖 군상들 (심지어는 주인공인 송강호의 아버지로 나오는 변희봉 님의 캐릭터도 부정부폐에 순응하는 사람으로 나오죠. ^^;)

스포일러성 글들....


아... 그런데... 영화관에서는 항상 정숙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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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봐도 재미있을까?
2006.07.30 16:35
삼성 메가박스
8관 H열 3번
괴물이란 영화가 선계약 60억불이네 뭐네 하면서 한참 말이 많았던 것은 알았지만 영화를 볼 때의 재미의 반감을 생각해서 일부러 관련 글들도 거의 보지 않았다. 이번 라디오키즈님의 번개에 참가하게 되어 같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영화관 가는 여정....



80년대에 나온 미국의 괴물 <the Thing>

들어가자마자 괴물은 모습을 나타냈고, 한강 시민공원을 이리저리 날뛰면서 영화가 시작됐다.
괴물은 괴상하게 생겼고, 포악했다. 일반적으로 공포영화는 헐리웃영화 <the Thing>이나 <에어리언>에서처럼 그 존재를 거의 드러내지 않다가 거의 끝날때쯤 본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괴물>은 정말 황당하게도 처음 등장하자마자 마구 날뛰는 그동안의 상식선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구성을 하고 있었다.

한강에 던진 맥주캔을 물속에서 꼬리로 잡아가는 괴물의 모습이 처음부터 긴장을 완화시키이지만, 첫번째 웃음은 한강변에서 음악을 듣고 있던 한 여자에게서 시작된다. 이건 직접 보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을 듯 하다. 이렇게 난동을 부리던 괴물로부터....
영화의 주된 이야기는 한강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송강호가 딸을 괴물에 유괴당하면서 시작된다. 이미 영화 초반부터 괴물이 등장하게 되자 영화를 어떻게 이끌어가게 될까가 궁금하게 됐는데, 신기한 것이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실제 느낌은 영화의 길이가 한 시간쯤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그만큼 영화가 관객의 심리적인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사용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까 영화는 거의 괴물에 의한 긴장과 연기자들에 의한 코믹이 한 번씩 반복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처음에는 괴물의 등장하는 방법으로부터 깜짝 놀라게 한다면 중반 이후가 되면 괴물의 등장이 아니라 감독의 특유의 심리전으로 깜짝 놀라게 만든다. 따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영화에 빠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영화에 대해서 논리적 추리나 분석을 하면서 감상해도 꽤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괴물의 등장을 미리 안다고 해도 괴물에게 깜짝 놀라는 것은 반복해서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 괴물이 등장하지 않는 부분에서 간혹 괴물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PPL이나 까매오 출연같이 정말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생각되는데, 막상 내가 그 모든 것을 다 느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괴물>이 몇 명의 관객을 동원할지가 현재의 최대의 이슈일터인데 내가 보기에는 1000만을 넘을지 의문이 든다. 분명 현재까지 나왔던 1000만 동원 영화들만큼 잘 만든 영화라 생각들지만, 주요 타겟을 삼는 관객층이 좀 얇기 때문에 700~800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괴물>은 스토리가 잘 갖춰진 영화임에도 다시 봐도 재미있을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한반도>보다 <괴물>이 훨씬 재미있는 영화다.

약간의 스포일러와 전체적인 영화평!!!



ps. ...............


ps.
영화를 관람하실 분들을 위해서 참고로 힌트 하나 드리자면.....
영화가 끝나고 cast가 올라갈 때 마지막에 영화필름 로고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자리를 떴을 때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ps. 마린블루스의 예지력 → 사이트가 사냥꾼에게 넘어가서 링크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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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영화 '괴물' 보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This is my story, Rukxer.NET 2006/07/31 12:27  삭제

    우리 나라는 영화도 하나의 유행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1천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던 영화들도 알고보면 영화 자체가 그렇게 뛰어나다기 보다도 하나의 시대적 흐름인 것 처럼 '옆에서 보니, 나도 본다'는 식이었다고나 할까요? 이번 '괴물'도 아마 그런 유행 같은 흐름을 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거나 그 인기를 실감했는데, 대단합니다. 해 뜨기 전 새벽에 예매 창을 확인했을 땐 각 시간마다 100여 좌석 이상이 다 남았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확인..

  2. Subject: 괴물... 괴물 영화가 아닌 듯...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6/07/31 12:45  삭제

    아~~ 그렇게 두근거리던 시간을 뒤로하고 '괴물' 앞에 마주 앉았다. 여기저기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글들도 왠만하면 읽지 않고 나름 오늘을 준비했다. 스포일러에 대한 우려로 괴물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포스트들 조차 외면했었으니 나름 열심히 괴물을 기다렸다고 해도 되려나... 더욱이 몇몇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단체 관람(?)이었기에 그 기대는 배가 됐다. 일단 블로거들과의 후일담은 다른 포스트에 다시 담기로 하고 가능한 '괴물'에 대한 이야기만 담아보려..

  3. Subject: 괴물 후기

    Tracked from パウダーだね, 世の中を向けて叫んで 2006/07/31 15:56  삭제

    1. 만남 저는 기분에 들뜬 상태로 코엑스로 출발했습니다, 준비하고 가는동안 시간 합하니 1시간 정도 소요되더군요 먼저 만난분은 "라디오키즈" 님이였습니다. 그다음 UnknownArtist 님, 한날님, 제닉스님, ZF님 순으로 오신듯합니다 (맞나요? 이름이 햇갈려서 ( --)) 홍은미 님과 작은인장 님은 볼수없었다, 지각하셨던거다 (뚜뚱) (라디오키즈님 블로그에 보니 007 작전같이 불러오셨다는 글이있군요 하하) 1-1) UnknownArt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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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신Cj시아 2006/07/31 10: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 보셨구나! 저도 볼 예정이라 글은 대~충 눈 흘기면서 보고가요.
    알면 재미 없으니까..^^;

  2. BlogIcon Rukxer 2006/07/31 12: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트랙백 달아주신 것 보고 왔습니다 :)
    그렇죠. 저도 '그 캐스팅'은 정말 놀랐습니다! 하하핫~.

  3. BlogIcon 라디오키즈 2006/07/31 12:4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배두나 짱이었습니다. ㅠ_ㅠb
    저도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12세 상영가 수준답게 적절안 안배를 한듯 충격적인 장면보다는 기타 많은 장치를 사용했던 것도 좋았고요.

    아쉬웠던 건..-_- 맥거핀에 속기에 바빳던 제 자신이었지요. 오늘 모임 후기도 올릴 예정입니다. ^^;; 어제 즐거우셨어야 할 터인데...

  4. BlogIcon 늑돌이 2006/07/31 22: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앗! 엔딩롤 후에 뭐가 있었나요? 없다고 하는 소리에 그냥 나가버렸는데... 아쉽네요. ^^

  5. 2006/08/01 10:0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6. 지나가다.. 2006/08/01 13: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송강호가 받은 것은 뇌수술이 아니라 조직 검사를 하기 위한 조직 추출같은 것일 겁니다. 의료드라마에도 곧잘 나오는 장면이라 기억나거든요.이런 검사를 했을 때 꼭 뇌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아닌 걸로 압니다. 검사 단계에 그치는 시술이지요.

    • BlogIcon 작은인장 2006/08/0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 감사드립니다.
      꼭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상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이겠죠? ^^
      뭐랄까 옛날 일본 만화인 삼지안변성에서처럼 알듯모를듯 약간 바뀌는...ㅋㅋ

  7. BlogIcon 포스로그 2006/08/03 08: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카펜터의 괴물도 나름 대로 잼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조악하게 만들어진 괴물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