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MBC 9시 뉴스 시간에 엄기영 앵커는 경주를 이야기하면서 "한반도 첫 통일국가의 수도" 라는 표현을 했다.
하지만 신라는 진정한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아니었다. 또한 신라의 통일전쟁때문에 잃었던 영토를 되찾는데 800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거기다가 최근 중국은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기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 나라를 대표하는 공중파 방송을 진행하는 앵커로서 하나하나의 표현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튼.. 작은 것 한 가지 한 가지에 신중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이 표현은 15년 전까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통일신라시대라는 역사관이 은연중 튀어나온 것이므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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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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