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나의 애장품인 이유는....
내가 고등학교 3학년때 물리경시대회에 나가서 상품으로 받은 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위해서 몇 달간 고생한 끝에 읽기를 포기한 책이다. 너무 내용이 철학적이고 어려웠다.(대우 학술 총서들이 다 그렇듯이 아무리 과학을 잘한다고 해도 고등학생이 읽기엔 지나치게 어렵다.)
책 내용은 과학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에 따라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과학을 전개하는 방식이 틀려진다는 내용이다.
어째튼, 이 책을 읽다 포기했지만, 그 시도만으로도 나의 사고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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