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잡지를 읽던지....
신문을 보던지...
혹은 인터넷에 게시된 글들을 볼 때....
가장 짜증나는 편집 방법 중 한 가지를 말해보고자 한다.
글들을 보면 중요한 부분은 강조도 하고, 글자색, 혹은 배경색도 바꾸고, 하여튼 눈에 잘 띄게 만든다. 그리고 글 중에 중요한 부분은 당연히 글의 소제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적당한 강조는 참 좋은 편집 방법이다.
글을 읽다보면 중요한 구절이 눈에 띄게 마련이다. 생각을 하지 않고 읽는다면 중요한 구절이라도 당연히 눈에 띄지 않겠지만... 생각을 하면서 읽는다면 당연히 눈에 띌 것이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위에 나온 중요한 구절을 뽑아 밑의 구절의 소제목으로 사용하거나 중요하다는 의미로 색을 진하게 만들어 글 한 가운데 눈에 특별히 잘 띄게 배치힌다.
그런데 읽다보면... 위에서 애써 고민하면서 뽑아놓은 중요한 내용들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제목, 혹은 중요하게 눈에 잘 띄게 만든 부분을 읽을 때는 다음 글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 이미 반복된 내용일 때는..... 정말 짜!쯩!난!다!
글을 쓰고 정리할 때는.. 읽는 사람의 생각 순서와 시선의 순서를 꼭 고려해 줬으면 한다!
아니면 읽는이가 아무 생각없이 자기 글을 읽는다는 가정하에서 글을 쓴다는 뜻일까??
'생각 > 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옛날에..... (2) | 2007/10/14 |
|---|---|
| Tistory의 가장 시급히 고치거나 추가해야 할 문제점들 (31) | 2007/10/03 |
| 50만의 멘토(Mento)를 육성하겠다. - 문국현 후보 (12) | 2007/09/21 |
| 군복무중 탈모가 '국가유공자'라면... (43) | 2007/09/17 |
| 가장 짜증나는 글 편집 방법 하나~ (2) | 2007/09/11 |
| [HelpYourself 님께] 불법다운로드와 리포트 장사에 대해서... (4) | 2007/09/11 |
| 미원에 대한 온갖 생각들.... (6) | 2007/09/11 |
| 가수들의 염려스런 리메이크 앨범 붐 (3) | 2007/09/11 |
| 아름다운 우리 몸 (4) | 2007/09/08 |
| 올바른 국어 사용에 대해서 (4) | 2007/09/0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편집.. 역시나 어려워요.. -.-;
정말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더라니까요. -.-;
에궁...
전문 편집자들도 엄청나게 많이 실수하고 그러더라구요. ^^;
그러니 우리들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