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친날 : 2005-06-13 17:00

어제 서울에 다녀오다가 전철에서 안내판에 병점이 오타가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Byeongieom" 이라고 되어서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오타였는줄 몰랐고, 세번째 보는 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송탄에서 나오다가 직원에게 오타가 났음을 말했었죠.

오늘 서울에 갔다가 되돌아오면서 다시 살펴보고 처음에는 고쳤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소문자였던 이름이 대문자로 되어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앗...!!!
저걸 어떻게 읽나??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볘녹점"
히야~ 그 역 발음하기 힘들다!!!

뭐 흔히 나오는 오타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YEONGJEOM"이라고 써야 하는 것을 "BYENOGJEOM"이라고 오타를 낸 것이지요.
이런 오타는 작성하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알아보기 힘듦니다.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요...
관련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련글]

어째튼.....
문제는 오타를 수정하라고 했더니 건성으로 대충 고쳤다는 것이죠. 수정할때는 누구나 그 단어에 집중함으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집중하지 않고 입력했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지요.

한가지를 느리게 처리하더라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틀리게 처리하면 손이 더 가야 하니 느리게 처리한 것보다 효율이 낮은 것 아니겠습니까? ^^*

뱀발)
이 오타를 고치는데에만 해도.....
3달이나 걸렸답니다. 참 어이없게도..... 5월 말에서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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