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서 "생각"이라는 말이 있다.
생각은 언듯 생각하기에 한자로 생각하기 쉽다. 이렇게 "生覺"이라고 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은 우리 순 고유어로서 한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어가 생긴 것이 꼭 한자어처럼 생겼기 때문에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않은 국어사전에서도 생각에 한자를 붙여놓기도 하고, 지식인들이 이야기할때 심심찮게 틀리기도 한다.
최근 장경동 목사님이 삶에 대해서 강의하실때 생각, 사각, 자각을 말씀하시면서 각각
'生覺', '死覺', '自覺'이라고 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런 것을 틀리는 것을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단지 생각처럼 고유어인 말들을 많이 알아내서 좀 더 많이 쓰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지ㄱ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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