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 님의 이야기





옮기면서 :


저도 PC통신 시절에 꽤 유명한 천리안 아이디(ID)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이디는 한글 아이디였고, 뒷날 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영어 아이디를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죠.


수많은 고민 끝에 지금 사용하는 아이디를 만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 사이트에서 이 아이디를 사용하는 동안 다른 사이트들에는 이 아이디를 다른 사람들이 등록해 놨더군요. -_-


하지만 그 사람들은 거의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아이디만 만들어 뒀더군요. TT 그렇지만 인터넷 공간에서는 이 아이디는 더이상 나를 대변해 주는 이름의 역할을 하지 못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면서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중에 나와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형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기 위한 홈페이지 제공업체중 내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ackUp이 쉽지 않고, 덕분에 나는 블로그를 옮길때마다 글들을 백업하는데 고생하게 되고, 새 블로그에는 항상 몇몇 글만 옮기게 됩니다.


블로그를 옮기는 주요 원인은 용량과 서비스의 변화 정도입니다만 .... 용량 무제한에 백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가 있다면 그냥 그 곳에 안주하고 싶군요.


언젠가 설치형 블로그를 설치할만한 공간 무한의 홈페이지가 생긴다면 그곳에서 눌러앉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너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주절주절 수다가 됐네요...


어쨌든 PC통신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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