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이 정상적인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실력이 역전되는 시간은 中3 때이다. 그 이후는 학원을 다니는 효과에 의해 아주 조금 앞서갈 뿐이며, 그것도 내신형 단답형일 때에 한할 뿐이다.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선행학습의 힘은 약해진다.
中3 때 역전되는 이유는 中3때 아이들의 사고력이 완성되어 스스로 공부한다고 해도 학원을 다니면서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과 별반 차이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학원에 의존한 아이들은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해서 아이들이 아주 힘들어 한다.

中3 때 각종 경시대회에 나간 아이들이 고등학교 경시대회 예전에서 탈락하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분명 미리 배웠던 기억은 있으니 경시대회에 참가하려고 하겠지만, 스스로 공부한 아이들에 의해서 그 실력이 간단히 차단당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하면 부모들이 시키고 말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선행학습의 효력도 중3이면 끝난다. 혹시 아이의 인생이 중3이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선행학습을 시켜라.

자식교육은 천천히 가라고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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