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추적60분에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 다루는 것을 봤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를 다루는 것 자체를 다 보지 않았지만...


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글을 남깁니다.




사실 사람들은 스스로 외톨이로 살아가려는 본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명이 동시에 어울려 살아가려는 본능도 있겠죠.


다시 말해서 사람이란 처음에는 외톨이로도 사회적으로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톨이로 살아가느냐 정상인(?)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주변 환경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은둔한 상태에서도 전혀 외롭지 않게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저처럼 블로그 등의 활동을 통해서 세상에 나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물론이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많은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항상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입니다. 또 인터넷은 많이 공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도 많은 것이지요.


인터넷의 지식이 비록 깊이있는 것은 아니지만 폭넓게 익히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에 만족하면서 돈벌이도 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은 은둔형 외톨이를 많이 양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더욱 더 많아지겠지요. 위에서 인터넷 이야기를 했듯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도 얼마든지 일을 할 수도 있고, 생활할 수도 있으며, 사회의 불합리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요긴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좋다고 볼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불의와 타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다른 사람과 협동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협동의 필요성을 인식하나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서 협동을 하지 못하거나 협동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공격대상으로 삼고, 그들을 공격함으로서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려고 하는 별의별 정신나간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들에게는 공격대상이 없어지면 극단적으로 자신의 친구들/가족까지도 공격대상으로 삼는데 이런 사람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본능과 교육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한 이들로부터 도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도피처로 자신이 안전한 한 장소를 선택한다면 그들이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직장문제처럼 어떤 힘든 상황에서 스스로 활동폭을 좁히다보니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활동 등등은 참여하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실직에 의한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범국민적인 교육을 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V프로그램을 보고 급히 작성하느라고.... 제가 무슨 소릴 했는지.... 횡설수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을 요약하자면...




은둔형 외톨이는 일부분 반드시 나타나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이들을 어떤 문제로 인식하기보다는 정상인으로 인식해주고....


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해서 보통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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