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대부분 자기들의 분신인 아이들을 더욱 호되게 야단치는 경향이 강하다. 그 이유를 부모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자신의 단점을 그대로 본받은 아이들을 보면 더욱 더 속상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너무 지나치게 놔두는 부모들도 있기 마련이긴 하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은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혹은 받아들일 수 있는 꾸지람을 지속적으로 하였다면 그 아이는 반발심을 갖고 심리적/신체적으로 부모에게 마음을 닫음으로서 더욱더 접근하기가 힘들어지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지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지병같은 온갖 장애요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결국 부모의 일방적인 꾸짖음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결국 졸업 후 직장에서 적응하기 힘들게 만들며, 이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또다시 꾸짖는 원인을 다시 제공하게 된다. (결국 연속된 악순환인 격!)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기 어렵듯이 부모나 자식의 그릇됨을 살피는 일 또한 매우 어려운 것 같다.
스타워즈의 아나킨 공주가 젊은 스카이워커에게 하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스승이 (너보다) 많이 부족해 보여도 스승은 그것보다 더 많은 너의 잘못을 보고도 모르는체 넘어간다."
잘못을 꾸짖기보다 충고를 함으로서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최선 아닐까?
부모들이여, 아이들을 꾸짖기 전에 먼저 자신을 세번 돌아보고, 또 아이들을 세번 칭찬했는지 살펴보고 꾸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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