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부분이 와 닫는군요...
“내가 자랄 때만 해도 동네 가게에서 화학 약품을 구입해 다양한 실험을 했다. 점심 사먹을 돈 35센트를 모아두었다가 화학 약품을 사서 폭약을 만들었다. 그러다 동네에서 잔디밭 토양 검사를 해주는 장사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 교육이 획일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지금의 학교 시스템으로는 살아 있는 교육을 할 수가 없다.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대답할 수 있어야 과학이 발전한다.”
내가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보다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하면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꼈던 것은 어쩌면 스티븐 추씨의 말과 같은 이유에서였는지 모른다.
고등학교때에는 누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책을 골라 사다 보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과학을 공부했다. 그 때는 책을 구입하러 서점에 가서 과학책을 한참 들고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상상하고 한시간도 훨씬 넘게 고민하면서 고르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 모든 과정이 제가 과학에 흥미를 갖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과학을 공부하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열정은 대학교 들어가서 TEXTBOOK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나의 푸르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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