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1년이면 50~60권씩 사다 모아놓고는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산 책은 잘 몰라도 700~800권쯤은 될거라고 어림잡아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 방에 책은 150권 정도 되려나???
제가 다른 사람 준 것도 있지만...
문제는 없어진 책들이 제 전공책은 물론, 제가 가장 아끼는 몇몇 책들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읽지도 못할 전공서적이랑 과학책들을 가져다가 뭐에 쓰려고 한단 말씀입니까??)
빈자리 보기 싫어 DVD랑 audio CD를 꽂아놨더니....
그것들도 없어졌군요...TT
누나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가져가는 것이지요...
가져갈때 좋기는 한데 왜 아무 말도 안 하고 가져가냐 이말입니다. TT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다 줄로 묶어둘까요?? 그렇게라도 제가 아끼는 책들과 물건들을 지켜야 할까요???
생각만 하면 할수록 열받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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