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이 있던 사람들을 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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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서적 p.247 / 8500원 (5000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으니 활인율이 정말 크군요.) ISBN 89-8407-082-3 양장 초판 1쇄 : 1998.06.10, 3판 147쇄 : 2007.01.20 |
이 책은 1998 년도에 우리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이다.
루게릭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스승 모리와 그의 제자 미치가 오랫만에 다시 만나서 죽을 때까지 화요일마다 했던 대화를 소설형식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소설로서 각색된 것인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죽음이 다가오는 사람(모리)의 입장에서 남아있을 사람들에게 해주고픈 말들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죽음에 대해서 상당히 미화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쩌면 죽음은 상당히 아름다운 과정중 하나일런지도 모른다. (사람이 노화로 죽는 순간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하지 않는가?)
자신의 슬픈 기억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 또한 자신의 몫이고, 떠날 때는 남은 이들이 슬퍼하지 않게 배려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결국 이 책은 그런 일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막 떠나려는 이와 떠나보내려는 이들을 위한 소설
이 책에 대한 어떤 말도 하기가 조심스러워진다.ps. 느낌
ps. 좋았던 구절들
ps. 오역된 구절
ps. Thanks~To 은영
덕분에 삼촌이 좋은 책 한 권 읽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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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racked from 시리니 2007/10/08 23:23 삭제\'청소부 밥\'에 이어 최근에 완독한 자기성찰저서,\'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읽었습니다.이 책은 루게릭병으로 점점 죽어가는 한 노은사를 위해매주 화요일 찾아뵙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위의 설명만 봐도 아시겠지만이 책은 태어남과 죽음,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의\'중간\'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즉 \'죽음\' 이나 \'마지막\' 을 인식한 상태에서거기까지 이르는 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성찰 할 수 있도록 잔잔하지만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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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목이 좀....^^;
오- "삼촌이" 라는 구절이 눈에 띄는걸요! ㅋㅋ
이쁜 조카두셨습니당... ^^
한 3년전에 읽었습니다.
그때 아버님이 암으로 투병하고 계셨던 때라 저에게는 좀 특별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