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tools를 비롯한 설치형 블로그들이 naver같은 포털블로그나 cyworld같은 미니홈피들과 비교해서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유도'라는 다소 추상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여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자유도는 '스킨'이라는 것에 의해서 구현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이번에 allblog 100대 인기블로그를 설문조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설문글을 만들어서 각 블로그의 방명록(방명록이 없으면 댓글로)에 다는 일을 했다. 99곳(내 블로그 제외)에 다는 일은 잘라붙이기식 작업이니까 간단할 것 같지만 2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힘든 작업이었다.
그런데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자유도가 높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블로그가 사라지거나 접속불능인 2곳, 운영을 그만두겠다신 "짬지닷컴"을 제외한 96곳의 블로그 중에서도 2곳은 방명록, 댓글을 다는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해서 결국 포기했다는 것이다. (트랙백으로 엮으면 엮여질까?) 뿐만 아니라 1곳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회원등록을 한 뒤에 댓글을 달 수 있었고, 10여곳은 10분정도 헤메어 방명록 혹은 댓글을 다는 곳을 찾아내서 글을 달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유도가 높은 와중에 스킨을 만들면서 방문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소한의 약속 정도는 있어줘야 하는데, 마치 화가가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들을 추상적으로 그리듯이..... 음악가가 7화음계를 사용해서 모든 것을 표현하려고 하듯이 블로그를 외향만을 중요시 만들어서 가독성을 무한정 떨어뜨리면서 만들기 때문이다.
스킨을 만들 때는 마음대로가 중요하지만 방문하는 분들의 입장도 좀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혹시 나중에는 암호화 스킨이 나와서 암호를 해독해야만 글을 읽을 수 있는 블로그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런 블로그는 스팸이 달리는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오히려 안 유명한 블로그들을 돌아다니거나 포탈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이번에 allblog 100대 인기블로그를 설문조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설문글을 만들어서 각 블로그의 방명록(방명록이 없으면 댓글로)에 다는 일을 했다. 99곳(내 블로그 제외)에 다는 일은 잘라붙이기식 작업이니까 간단할 것 같지만 2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힘든 작업이었다.
그런데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자유도가 높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블로그가 사라지거나 접속불능인 2곳, 운영을 그만두겠다신 "짬지닷컴"을 제외한 96곳의 블로그 중에서도 2곳은 방명록, 댓글을 다는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해서 결국 포기했다는 것이다. (트랙백으로 엮으면 엮여질까?) 뿐만 아니라 1곳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회원등록을 한 뒤에 댓글을 달 수 있었고, 10여곳은 10분정도 헤메어 방명록 혹은 댓글을 다는 곳을 찾아내서 글을 달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유도가 높은 와중에 스킨을 만들면서 방문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소한의 약속 정도는 있어줘야 하는데, 마치 화가가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들을 추상적으로 그리듯이..... 음악가가 7화음계를 사용해서 모든 것을 표현하려고 하듯이 블로그를 외향만을 중요시 만들어서 가독성을 무한정 떨어뜨리면서 만들기 때문이다.
스킨을 만들 때는 마음대로가 중요하지만 방문하는 분들의 입장도 좀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혹시 나중에는 암호화 스킨이 나와서 암호를 해독해야만 글을 읽을 수 있는 블로그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런 블로그는 스팸이 달리는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오히려 안 유명한 블로그들을 돌아다니거나 포탈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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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설치형 블로그가 포털블로그보다 우위에 있는 '자유도'의 개념은 틀림없이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의 자유도일텐데, 읽는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점은..... 블로그는 '거실' 이 아니라 '개인 다락방' 이 아닐까요? 요즘은 화가가 붓대신 머리털로 그림을 그리건 음악가가 유리컵 깨는 소리로 작곡을 하건 간섭을 하지 않잖아요 :-)
맞습니다.
다만 손님들을 맞이할 수도 있는 공간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자유롭게 처리하더라도 손님이 꼭 보고 가야 하는 공간은 찾기 쉽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네, 유명한 분들의 블로그는 무언가.. 좀 산만하고..어지럽고..
^^;;
하긴 제 블로그부터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
유명인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