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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함에 있어서 공부기간이 길면 아이의 관심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매일매일 짧은 시간동안 공부할 때는 높은 관심도를 유지하기는 쉽겠지만, 매일매일 긴 시간동안 공부할 때는 점차 관심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을 들어낸다.
한번 관심이 없어지면 그 다시 관심을 갖기는 어렵다. 따라서 매일매일 긴 시간 공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고, 공부를 한번 집중시킨 후에는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수준까지 실력을 향상시켜야지, 그렇지 않고 긴 시간동안 학습을 하게 되면 필요한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되지도 않고 아이의 관심도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결국 부모가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명심하라. 되도록 짧은 시간에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준비가 안 된 초등학교 때는 굳이 공부를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1-1 못 하더라도 공부를 시키지 마라.
1-2 아이가 너무 뒤떨어지지는 않는지만 관찰하라.
보통 학교시험을 60점만 넘으면 된다.
1-3 초등학교 때는 절대 학원에 보내지 마라. 그럴 돈 있으면 잘 저축하라.
진짜 공부를 시작하면 나중에 정말 많이 필요하다.
1-4 못하고 반복할 경우 짜증내지 말고 그대로 둬라.
반복하면서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배우는 과정은 당신도 똑같이 겪었다.
1-5 질문에 충실히 답하라.
안 묻는 것을 가르치려 하지 마라. 사소한 것이라도 득실이 있을 수 있다.
1-6 이 모든 것을 잘 지키면 결국 공부하고 싶어 하는 때가 온다.
오지 않는다면 위 조건들 중 일부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1-7 좋은 학교에 전학시키려 하지 마라.
단, 정보는 많이 수집해 놓아야 한다.
1-8 독서를 많이 시켜라!
넓은 바탕을 형성시킬 수 있다. 좁은 집터에 높고 넓은 집을 지을 수 없듯이 바탕이 좁으면 많은 공부를 할 수 없다. 단, 깊이 공부시킬 필요는 없다.
2. 본격적으로 공부시키기
본격적으로 공부시킬 적절한 때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떤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때가 올 수도 있고, 어떤 아이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야 때가 올 수도 있다. 유명인인 MS회장 빌 게이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그 때를 만난 유능한 인재들이다. 또한 최초의 컴퓨터 회사인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대학을 다니다가 쓸모없는 길임을 깨달아 포기하고 청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았다.
2-1 일반적으로 중1때 시작하면 늦지 않다.
여유를 갖자.
2-2 초1~고3 수학을 제대로 학습시키면 3년이면 충분하다.
2-3 처음 공부하는 것은 반복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번 익숙해진 것은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다. 반복하면 발전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든다.
2-4 제대로 된 스승을 찾아라. (과외라면 더 좋다)
문제풀이 스승은 절대 금물이다. 그보다는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는 스승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런 스승을 찾는 것은 굉장히 힘들 것이다. 또한 공부 방법을 배울 때는 아이들이 공부하가 무척 힘들 것이다. 진도도 잘 안 나가고, 혼자서 찾아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2-5 너무 부족한 과목은 1~2달의 방학을 활용하라.
그것도 보통 1~2회만 하면 된다.
일단 공부 방법만 파악하면 공부는 혼자 해도 충분하다. 학생이 원한다면 더 할 수도 있겠지만 학생이 너무 의존적으로 변하지는 않는지 잘 관찰하는 것이 좋다.
2-6 공부하라고 내몰지 말자.
집약적으로 짧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공부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학교 공부를 한 후 3시간 정도만 더 공부하면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노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오히려 공부시간이 너무 길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결국 아무것도 도움이 안 된다.
2-7 호기심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한다.
3. 성취도 평가 및 진학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공부거리를 제공하면서 알맞은 학교로 진학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선생님들로서는 쉽지 않으므로 아주 뛰어난 학생이나 아주 부족한 학생이 아니면 파악하기가 무척 힘들다.
따라서 아이의 평가와 진학에 관련된 모든 판단과 결정은 부모와 가족이 해야 한다. 엄밀히 스스로 할 수 있으면 그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3-1 일반 학교 시험은 성취도 평가가 될 수 없다는 것에 유념하자.
조금만 공부하면 모두 만점 가깝게 맞을 수 있다.
3-2 대부분의 성취도 평가는 스스로 하게 되며, 간혹 경시대회와 같은 큰 대회에 나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학원주최 경시대회 같은 경우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대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교육부 주관으로 년 1회 실시하는 경시대회가 가장 좋았었는데....) 경시대회를 알아봐서 1년에 3회 정도 출전해 보도록 한다. 교육청 주최 경시대회는 폐지됐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3-3 칭찬을 많이 해 줘라.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쌓이게 되고, 결국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낄 때에 칭찬이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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