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을 공부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전문적인 수준으로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상식 수준보다 조금 깊은 수준으로 공부하려는 것인데.....
혹시 약대나 의대 혹은 관련 직종에 계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적당한 책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문적인 수준으로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상식 수준보다 조금 깊은 수준으로 공부하려는 것인데.....
혹시 약대나 의대 혹은 관련 직종에 계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적당한 책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짤방이라도 한 컷 넣어야 할듯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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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럼 바꿔야 하나? ^^;;
그나저나 합성 실력이 굉장한데요... 이 이기용 사진..^^
보통 의대에서는 까슝 (Katsung's pharmacology)굳맨앤길맨 이런 걸 보거든요. 의학 처음 배울 때 배우기 시작하니 생리학/생화학에 어느 정도 소양이 있으시면 난해하진 않으실 겁니다. 한글판도 나와있고요. 굳맨은 너무 두꺼우니 까슝이 조금 낫지 않을까?
좀 더 쉬운 책을 원하시면 미국의사고시를 위해 정리집 같은 게 있거든요. 우리로 치면 수능대비 정리집 같은 거지요. 그래서 읽기에는 더 편할 겁니다. BRS라고 브로드 리뷰 시리즈, 이것도 한글판이 나와있긴 합니다만, 사실 의학서적이라는 게 한글 용어가 잘 정립되어 있지 않아 한글책이 더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좀 더 편한 책으로는 그림이 많이 들어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Lippincott`s Illustrated Reviews: Pharmacology인데 나름 그림이 있고 핵심이 정리되어 있어 보시기에는 가장 편하고 재미있을 겁니다. 지금 찾아보니 한글판도 나와있군요.
더 얇은 책을 찾으시면 Medical Pharmacology at a Glance 가 있는데, 사실 얇고 요약되어 있을수록 재미는 없고 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조금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을 사서 발췌독을 하는 게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임상에서 떨어진 약리학만큼 재미없는 것도 드물지요; 지금 다시 제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의학을 공부하지 않는 입장이라면 리핀코트 영문판을 사볼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영문판은 사실 무리일 것 같고....^^
한글판을 서점에 직접 가서 살펴봐야겠네요. ^^
네, 직접 한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리핀코트는 무슨 만화책처럼 생기고 문장으로 되어있기보다는 정리되어있는 책이라 영문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문판/한글판 모두 접할 수 있으면 비교해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혹시 공부하시다가 용어가 걸리시면 kmle.co.kr 여기 사전이 잘 되어있으니 편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