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발생한 IMF사태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공적자금을 지원받았고, 기업의 일부분을 팔아서 부채를 탕감하는 일을 했다.

특히 부실기업들은 경쟁력이 있는 (값어치가 많이 나가는) 부분을 매각하여 부채를 탕감하도록 IMF가 우리나랑 요구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요구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건 선진국들이 위기를 틈타 타국의 알맹이를 빼먹기 위한 요구들이 아니었을까? 그 덕분에 우리나라 경제는 아직도 알맹이 적출에 따른 위기 앞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아무리 우리나라 정부가 잘 하려고 해도, 이미 결정권은 우리의 손에서 떠난지 오래 된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미국에 부가 점점 더 집중되는 것이 아닐까?
다들 알겠지만, 부가 너무 미국에 집중되다보니 미국의 경제사정이 전 세계에 너무 크게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미국에게 부의 집중이 일어나게 만들었던 1차 세계대전 때였을 것이다.(어떤 자료를 보니 1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으로 집중된 부는 세계의 약 17% 정도 였다더군!) 그리고 이때만 하더라도 미국이 군사적인 영향력이 큰 나라는 아니었었지만,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초강대국 미국은 이렇게 세계대전을 통해서 세계의 강자로 등장했고, 현재는 정보와 부와 군사력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세계를 자기들 마음대로 요리하고 있다.

결국... 우리 인류 전체도 어떻게 하면 부의 재분배를 이룰 것인가라는 중요한 문제에 직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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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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