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자리에 들려고 누워서 잠과 현실의 사이를 오락가락하던.... 2시 54분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진동모드로 해 놓은 전화기는 옷 속에서 사정없이 몸을 떨었고.....
나는 눈을 벌떡 뜨고서, 끊기기 전에 받으려고 열심히 전화기를 찾았다.
한참을 울리던 전화기였지만, 비몽사몽간에 전화기 찾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전화를 받을 수는 없었다.
확인해보니 발신자 표시제한이 걸려있는 전화였다.
순간 1년반 전에 나에게 걸려오던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가 떠올랐다. ( 갑자기 일주일 사이에 발신자 표시제한이 걸린 전화기 집중되고 있었고, 받으면 아무런 응답없이 조용히 끊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_- 결국 발신자 표시제한에 걸린 전화를 받지 않는 서비스를 전화국에 신청해서 더이상 받지 않았었다.)
눈 앞에까지 찾아왔던 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멀뚱멀뚱한 나는 다시는 울리지 않는 전화기 앞에서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누가 전화했을까?' 등등 여러가지로 궁금하다. 짐작이 가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았기를······.)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진동모드로 해 놓은 전화기는 옷 속에서 사정없이 몸을 떨었고.....
나는 눈을 벌떡 뜨고서, 끊기기 전에 받으려고 열심히 전화기를 찾았다.
한참을 울리던 전화기였지만, 비몽사몽간에 전화기 찾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전화를 받을 수는 없었다.
확인해보니 발신자 표시제한이 걸려있는 전화였다.
순간 1년반 전에 나에게 걸려오던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가 떠올랐다. ( 갑자기 일주일 사이에 발신자 표시제한이 걸린 전화기 집중되고 있었고, 받으면 아무런 응답없이 조용히 끊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_- 결국 발신자 표시제한에 걸린 전화를 받지 않는 서비스를 전화국에 신청해서 더이상 받지 않았었다.)
눈 앞에까지 찾아왔던 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멀뚱멀뚱한 나는 다시는 울리지 않는 전화기 앞에서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누가 전화했을까?' 등등 여러가지로 궁금하다. 짐작이 가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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