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오후 9시가 되니까 KBS와 MBC에서 9시 뉴스를 하는군요.
9시 뉴스라면 항상 일정량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는 TV로서는 황금의 시간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작년을 기점으로 MBC와 KBS의 9시 메인뉴스의 시청율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의 시청율은 20%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반면 MBC는 10%대에 접근하더니 결국은 10% 미만으로 떨어지기까지 했었습니다.
90년대에는 MBC가 KBS에 항상 5% 이상 앞서던 것을 생각한다면 격세지감이지요.
MBC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꽤나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방송 시간대를 SBS와 같이 8시로 옮길 것을 MBC 고위층에서 검토했었다는 신문의 뉴스까지 나왔었습니다.
최근 MBC 9시 뉴스를 보면 바뀐 것이 있더군요. 작년 가을부터 그렇게 바뀐 것 같은데요....
뉴스를 시작하는 시간이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KBS에서 광고가 없기 때문에 9시 정각에 뉴스를 시작하는데 반해서 MBC는 9시 정각 부근에 인사를 하고, 다시 광고를 삽입하던 것이 시청율이 낮아진 원인중 하나였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막상 두 방송사의 뉴스를 살펴보면 최근 MBC의 뉴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뉴스 방송의 기준을 공평하게 잡지 못하는 모습을 간혹 보여주는데, 그것이 MBC의 고전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란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05년 밀양 집단강간사건같은 경우에는 MBC 사장이 밀양 사람이어서 그랬는지 편파방송의 극을 달리했었지요. -_-
오늘 보니 뉴스 도중에 강원랜드 앞의 분수대를 시원하게(?) 보여주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장면을 방송하기에 앞서서 전 국토의 도박장화니 뭐니 하면서 방송해놓고, 하필 도박장에 있는 분수대를 찍어서 (장소까지 소상히 알려주면서) 광고를 해 주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MBC가 9시 뉴스의 경쟁력을 다시 확보하려면 MBC의 썩어빠진 편집진을 독립시키고, 물갈이하는 것이 선행조건이란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9시 뉴스라면 항상 일정량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는 TV로서는 황금의 시간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작년을 기점으로 MBC와 KBS의 9시 메인뉴스의 시청율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의 시청율은 20%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반면 MBC는 10%대에 접근하더니 결국은 10% 미만으로 떨어지기까지 했었습니다.
90년대에는 MBC가 KBS에 항상 5% 이상 앞서던 것을 생각한다면 격세지감이지요.
MBC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꽤나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방송 시간대를 SBS와 같이 8시로 옮길 것을 MBC 고위층에서 검토했었다는 신문의 뉴스까지 나왔었습니다.
최근 MBC 9시 뉴스를 보면 바뀐 것이 있더군요. 작년 가을부터 그렇게 바뀐 것 같은데요....
뉴스를 시작하는 시간이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KBS에서 광고가 없기 때문에 9시 정각에 뉴스를 시작하는데 반해서 MBC는 9시 정각 부근에 인사를 하고, 다시 광고를 삽입하던 것이 시청율이 낮아진 원인중 하나였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막상 두 방송사의 뉴스를 살펴보면 최근 MBC의 뉴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뉴스 방송의 기준을 공평하게 잡지 못하는 모습을 간혹 보여주는데, 그것이 MBC의 고전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란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05년 밀양 집단강간사건같은 경우에는 MBC 사장이 밀양 사람이어서 그랬는지 편파방송의 극을 달리했었지요. -_-
오늘 보니 뉴스 도중에 강원랜드 앞의 분수대를 시원하게(?) 보여주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장면을 방송하기에 앞서서 전 국토의 도박장화니 뭐니 하면서 방송해놓고, 하필 도박장에 있는 분수대를 찍어서 (장소까지 소상히 알려주면서) 광고를 해 주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MBC가 9시 뉴스의 경쟁력을 다시 확보하려면 MBC의 썩어빠진 편집진을 독립시키고, 물갈이하는 것이 선행조건이란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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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가 뭐래도 늘 MBC뉴스만 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무래도 KBS SBS보다 전 MBC뉴스가 좋던데;
아무래도 약간의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타 방송 뉴스보다 mbc 뉴스들이 편파적인 것이 빈번한 정도만 빼면 무슨 방송을 보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
제가 KBS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일의 특성상 KBS 뉴스는 하루종일 보게 되었었습니다-_-;
마침 사무실에 TV 도 여러대라 MBC 와 KBS 뉴스를 둘다 틀어놓고 볼일이 많았습니다
그때 마침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이 한창 뜨거운 감자로 올랐었을때 입니다만...
KBS 에서는 3큐로 딱 끝냈는데 MBC 에서는 뉴스 시간 절반을 잡아 먹더군요...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6큐 정도 내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주 MBC 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압사한 사고가 보도 되었을때에도 MBC 에서는 간략하게 끝내더군요 하지만 KBS 에서 3~4큐 정도 내보냈었습니다 (그때 대구 KBS 대구 총국에서 기자분 도착 하시는 걸 실황 중계로 듣고 있었습니다만 큐 시작하기 20초 전에 도착하셨더군요; 대단하신분-_-b;)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를 하셨군요. 그런 경험 부럽네요. ^^
황우석 사건때 mbc에서 웬떡이냐 했겠지만, 결과를 살펴보면 어중간한 상황에서 끝나버렸죠. 마지막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학계의 전통적인 문제점만 부각됐을 뿐입니다.
결국 황빠니 황까니 하는 세력만 낳은채 mbc몰락의 1등공신이 된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요즘 mbc,kbs.sbs간에 서로 대놓고 헐뜯기가 자주 일어나는데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적절한 수준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이겠지만, 요즘은 모든 방송국이 수위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아요. ^^;
흠.. 아직도 저 두사람이 진행하나 보군요. 전 테레비 안 본 지가 벌써 3년은 넘은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본 게 2002월드컵? 긴또깡, 왕건이 나오는 드라마?로 기억되니깐 ㅎㅎ...
저도 TV를 거의 안 보는 편입니다만.....
요즘 누나네 와서는 할 일이 없으니까 누나네 식구들이랑 TV보는게 일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