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생이별

외국에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라고 부른다.
황소자리에 존재하는 유명한 별자리로 북두칠성을 작게 축소해 놓은듯한 별자리다.

플라이아데스 성단 (클릭시 그림 확대)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별들 사이의 성운 잔재들이 남아있다. 그래서 마치 물을 머금은듯하게 보인다.
푸른 빛을 띄는 것은 이 별들이 태양보다 수~수십배 크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서 그런 것이다.


이 별자리는 갈릴레오가 보고 스케치한 그림이 남아있다고 한다.

물론 이 그림은 갈릴레오가 최초로 망원경을 발명해서 관측했기에 가능했던 그림이다. 맨눈으로는 눈이 좋은 사람도 9개 정도밖에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 칼릴레오는 이 성단의 별들에 고유번호를 붙였다고 한다.
뭐 우리가 보기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일테지만 천문학자들에게는 귀중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당시 별의 밝기 순으로 번호를 붙였을테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각의 이름들...
뭐 난 뭐가 뭔지 모르겠다. 대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하더라도 별에 관심이 많았다. 아마 그래서 내 블로그의 글들에 별에 관련된 글들이 포함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학교 2학년부터는 별들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버렸다. ^^;


재미있는 사실은 이 산개 성단은 태양계에 너무 가까워서 한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플레이아데스 성단 혹은 좀생이별이라 부르는 이 별자리는 사실은 이 성단의 중심부에 별이 좀 많이 모여있는 부분일 뿐이고, 실제 우리가 보는 별자리의 별들 상당수가 이 성단을 구성하는 별들이라는 것이다. 북두칠성의 별 7개중 4개가 이 성단의 별이라고 한다.


모든 사진은 엠파스 꼬깔님의 블로그에서 퍼옵니다.


ps. 산개성단의 특징
좀생이별은 가장 유명한 산개성단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은 우리은하의 내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 또한 은하의 나사선 팔 위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산개성단은 3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 별들의 밀도가 높지 않다.
2. 대체로 젊은 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3. 아직 별들 주변에 성간가스가 많이 남아있다.


01. 라그랑지 점
02. 별의 일생 1
03. 좀생이 별(플라이아데스 성단)
04. 별의 일생 2
05. 별의 일생 3 (끝)
06. 로슈의 한계
07. 짝별의 진화
08. 짝별 변광성
09. 구상성단
10. 운석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