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렸던 긴 글에서 짧게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해야겠습니다.
평화로운 시위문화는 그것을 하는 사람과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이 동시에 성숙한 시민문화를 갖고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촛불시위가 평화롭다거나 과격하다거나 혹은 폭력성을 띈다는 것은 그 상대에 맞춰서 진행되어야 그 결과를 알아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당장 폭력시위로 되돌아가서 화염병과 돌을 집어 던지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는 간디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간디는 영국의 무자비한 탄압과 사격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무저항 비폭력 시위를 하여 관철시킨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당시 신사의 나라라고 자부하던 영국의 총알로 쓸어버리는 정도의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일 촛불집회를 하면서 포퍼먼스로 밧줄을 전경차에 묶어 잡아다니는 일을 하는 것은 옳지도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사진처럼 우리가 매일 광화문에 모여서 전경차를 좀 빼낸다고 이명박이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는 것은 이미 모두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거기서 밧줄을 당겨봤지만 생각보다 다칠 위험성도 높습니다. 그렇다고 명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소화기 분말을 맞으면 정말 기분도 나쁘고, 숨쉬기도 힘듭니다. 물론 옛날에 맞던 최류탄에 비하면 향기라고 해 주고 싶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에 저는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모이면 닭장차 잡아다니는 포퍼먼스 하지 맙시다. 이거 위험합니다.
그냥 이전부터 포퍼먼스로 하던 모래쌓기, 스티로폼 쌓기를 합시다. 그리고 넘어갑시다.
닭장차 위에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데, 닭장차 위에 올라가는 것은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밧줄로 당기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닭장차 위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갑시다.
내려가서 뭐하냐구요? 연행됩시다. 저항하지도 맙시다.
넘어가고 넘어가다보면 언젠가는 닭장차 다 차고,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넘어갑시다.
넘어가서 청와대로 갑시다. 청와대 가서 이명박 얼굴을 봅시다.
지금처럼 이렇게 밖에서 죽치고 기다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넘어가려고 하면 광우병대책회의에서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뿐이죠.
행동은 시민들이 직접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거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평화로운 시위문화는 그것을 하는 사람과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이 동시에 성숙한 시민문화를 갖고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촛불시위가 평화롭다거나 과격하다거나 혹은 폭력성을 띈다는 것은 그 상대에 맞춰서 진행되어야 그 결과를 알아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당장 폭력시위로 되돌아가서 화염병과 돌을 집어 던지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는 간디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간디는 영국의 무자비한 탄압과 사격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무저항 비폭력 시위를 하여 관철시킨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당시 신사의 나라라고 자부하던 영국의 총알로 쓸어버리는 정도의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일 촛불집회를 하면서 포퍼먼스로 밧줄을 전경차에 묶어 잡아다니는 일을 하는 것은 옳지도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A75 | 1/60sec | F2.8 | 0EV | 5.40625mm
6월 24일 닭장차를 끌어내기 직전의
사진처럼 우리가 매일 광화문에 모여서 전경차를 좀 빼낸다고 이명박이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는 것은 이미 모두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거기서 밧줄을 당겨봤지만 생각보다 다칠 위험성도 높습니다. 그렇다고 명분이 있지도 않습니다.
소화기 분말을 맞으면 정말 기분도 나쁘고, 숨쉬기도 힘듭니다. 물론 옛날에 맞던 최류탄에 비하면 향기라고 해 주고 싶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에 저는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모이면 닭장차 잡아다니는 포퍼먼스 하지 맙시다. 이거 위험합니다.
그냥 이전부터 포퍼먼스로 하던 모래쌓기, 스티로폼 쌓기를 합시다. 그리고 넘어갑시다.
닭장차 위에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데, 닭장차 위에 올라가는 것은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밧줄로 당기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닭장차 위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갑시다.
내려가서 뭐하냐구요? 연행됩시다. 저항하지도 맙시다.
넘어가고 넘어가다보면 언젠가는 닭장차 다 차고,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넘어갑시다.
넘어가서 청와대로 갑시다. 청와대 가서 이명박 얼굴을 봅시다.
지금처럼 이렇게 밖에서 죽치고 기다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넘어가려고 하면 광우병대책회의에서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뿐이죠.
행동은 시민들이 직접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거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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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난처럼 말하곤 했던 닭장투어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오고 있군요. 피휴...
그걸 주장해도 사람들이 안 따라주니 답답하네요.
선동하지 말고 니가 먼저 가봐. 말만 해놓고 눈치 보고 있냐?
220.149.21.171
감사합니다.웃고 즐기는것은 인류행복의 원천으로 생각됩니다.노년인 저도 웃음치료사 자격증까지 따고,농사일의 즐거움은 좀 접고,지금은 배움의 즐거움,자연과의 교감등 스스로 즐거움을 찾지요.
공자도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고 하여 즐기라고 하였습니다.
61.76.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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