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를 새로 작성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만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고서 Tistory에 하나의 건의를 해 봅니다. 그만님은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복사하여 블로그 내에서 키워드로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인터넷에는 이미 많은 사이버 백과사전이 있고,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에 의해서 마음대로 작성/수정될 수 있는 백과사전도 있습니다. '위키피디아'가 바로 그것이죠.
반면 Tistory에는 편리한 사전기능이 있는데 바로 '키워드' 기능입니다. 키워드는 그러나 활성화 되고 있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전은 작성하기 힘들기도 하고, 작성한다고 누군가 많이 봐주지도 않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메인화면 - 한글 위키피디아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렇다면 위키피디아와 키워드를 혼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략적으로 제가 생각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istory에서 키워드로 작성한 저작물도 포스트로 공개된다.
2. 키워드로 작성한 저작물은 위키피디아에 등록된다. (희망할 경우)
3. 키워드로 필요한 내용을 위키피디아에 직접 연결한다. (희망할 경우)
4.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키워드를 수정하면 위키피디아도 수정된다.
5. 위키피디아에 등록된 키워드의 출처는 그 블로그로 표시(링크)된다.
6. 포스트의 특정 표현에 키워드 연결을 표시하는 간단한 표현식을 만든다.
예) 우리나라는 [[바나나]]를 생산하는 농가를 갖고 있었으나 [[시장 개방]우루과이 라운드] 이후 모두 자취를 감췄다.
여기서 [[바나나]]는 표현 그대로 위키피디아의 '바나나'로 연결되고, [시장 개방]우루과이 라운드]는 블로그에는 '시장 개방'으로 노출되지만 링크는 '우루과이 라운드'로 연결된다.
7. 이상의 모든 기능은 플러그인으로 구현된다.

키워드를 각각의 블로그에서 작성하면 주기적인 갱신이 쉽지 않습니다. 그 이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위키피디아와의 힘을 합쳐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키피디아와 Tistory의 winwin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Tistory 내 블로그의 '' keyword

Wikipedia의 '' keyword


포털에 펌할 수 없음!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s address :: http://may.minicactus.com/trackback/104602

  1. Tracked from Forest : Behind everywhere at 2008/05/21 20:18  삭제

    Subject: 정보와 집단지능을 넘어 / Tattertools on Wikipedia

    이야기 예전 태터툴즈에는 '키워드'라는 기능이 있었다. 자신이 어떤 단어에 대한 정의를 해 놓고, 그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정의된 페이지로의 링크를 만들어주는 기능이었다. 당시에 이 기능에 대하여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다. 문제점도 또한 생각하고 있었다. 키워드기능은 자신이 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고, 다른 사람들이 같은 단어에 대하여 어떻게 정의했는지를 볼 수가 있다. 그렇지만 결국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섬과 섬의 교류는 네......

  1. Commented by BlogIcon 학주니 at 2008/05/21 09:51

    오.. 괜찮은 아이디어같아요.. ^^;

  2. Commented by BlogIcon 영민C at 2008/05/21 11:57

    오... 한글 위키디피아가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굿뜨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

  3. Commented by BlogIcon KnighT at 2008/05/22 11:23

    시스템적으로 제대로 환경이 갖춰진다면 재미있는 기능이 될것같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