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l-B CrossAction COMPLETE7 (부드러운 모 35Compact)
이 제품의 포장지에는 총 7가지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 놨습니다.
1. 닦기 어려운 부분의 플라그까지 제거
2. 잇몸 건강 증진
3.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세정
4. 치앞면의 착색 제거
5. 혀 세정기 사용시 구취를 유발하는 혀위의 세균 제거
6. 잇몸 마사지
7. 치아와 잇몸에 부드럽게 작용
2. 잇몸 건강 증진
3.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세정
4. 치앞면의 착색 제거
5. 혀 세정기 사용시 구취를 유발하는 혀위의 세균 제거
6. 잇몸 마사지
7. 치아와 잇몸에 부드럽게 작용
제품을 받아봤을 때 첫번째로 눈에 띄는 점은
1. 엇갈린 모
2. 다양한 모의 길이
3. 모 양측면에 만들어진 고무기둥
4. 손에 착 달라붙는 손잡이
5. 모 뒷면의 돌기
였습니다.2. 다양한 모의 길이
3. 모 양측면에 만들어진 고무기둥
4. 손에 착 달라붙는 손잡이
5. 모 뒷면의 돌기
엇갈린 모는 직접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특이한 점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칫솔을 왕복운동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엇갈리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모의 길이가 실질적으로 양치질을 할 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의 길이가 다양할 때 긴 것이 치아 사이를 잘 닦아주더라구요. 제 치아가 워낙에 특이하게 생겼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 구강구조는 치과의사가 보고 신기해 했을만큼 특이합니다. ㅜㅜ 덕분에 관리도 엄청 힘들다는....)
정말 특이한 것은 모 양측면에 만들어진 고무기둥인데 사용해본 바로는 다음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칫솔의 모가 입의 혀나 볼에 닿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 제품을 받은 뒤에 사용하기까지 거의 열흘을 사용하지 못한 이유가 제 입 속에 헤진 부분이 생겨서 많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입이 자주 헤져서 고생을 상당히 자주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뒤에는 입이 심하게 헤진 적은 거의 없었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입이 심하게 아파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ㅜㅜ 입이 아픈 상태에서 사용해보면 그 느낌이 제품 사용기에 섞이게 될 것 같아서 나중으로 밀어두고 있던 것이죠. 그러다가 어느정도 입이 다 낫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아진 뒤에 이 제품을 뜯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고무기둥이 헤진 곳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더군요. 입이 헤지거나 혓바늘이 자주 돋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이런 제품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제가 제품이 크게 소용이 없어지면 개발되는군요. X세대의 가장 큰 피해라고나 할까요? ㅜㅜ
고무기둥의 효능은 치료효과라거나 하는 것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아픔을 좀 감소시켜주는 효과와 상처가 입안에 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인 것 같습니다. 예방효과라고 할까요? 하지만 고무기둥 덕분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실상 입안의 감각 정도라면 얇은 칫솔모 정도로는 우리가 접촉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한 가지, 칫솔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닦는 동안 잇몸에 자극을 좀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손잡이 모양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보통 양치질을 할 때 칫솔을 위아래로 조금씩 돌리면서 사용하잖아요. 그런데 일반 칫솔의 손잡이는 칫솔의 움직임에 맞춰서 방향을 회전시키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손잡이가 적당히 둥글고, 굴곡이 손가락 위치에 적당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간가지 건의할 점이 있다면 오른손잡이용과 왼손잡이용으로 따로 만들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
그 외에 칫솔 뒷쪽의 모양 등은 거의 영향이 없어 보였습니다. 왜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구요. ^^;;; 설명에는 이 모양으로 혀를 청소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칫솔을 처음 사용할 때 입안에서 나는 그 생소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도 상당히 완화된 것 같습니다. 화학물질들 때문에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물론 어떤 타사의 칫솔 제품 중에는 그런 느낌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고무기둥 때문에도 약간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 고무풍선을 이에 비비는 그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런 느낌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고무기둥 재질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사실 별로 없잖아요.
결론
이 칫솔을 받아서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은 확실히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에 병이 많은 분들은 꼭 사용해 보세요. 혓바늘, 입헤짐 등등... 상당히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병에 취약한 제가 어렸을 때 같은 아동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아동용이 따로 나온다면 충분히 사용해볼만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입안에서 칫솔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분이시라면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지만 약간 고무풍선같은 느낌, 좀 더 자극적인 고무기둥의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습관이 되면 괜찮아지겠지만~ ^^)
그 이외에 잇몸 마사지 기능, 혀 세정기능 등에 대해서는 더 많은 사용을 해본 뒤에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 또 한 번 글을 쓰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기억하느냐가 문제가 될듯. ^^
※ 이 글은 Oral-B로부터 상품을 시판하기 전에 제공받아 사용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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