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터 "Don't be Evil." 이라는 말은 구글이 커지기 전부터 줄창 들어왔던 말이었다.
구글을 처음 접한 것이 99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였으니 벌써 8년동안 들어왔던 모터인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말 그런지에 대해서 직접 느낄 기회가 없었다.
어떻게 느낄 수가 있었겠나? 내가 구글의 적도 아니고, 또 우리 주변에 구글의 적이 많이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니까....
그러다가 최근에 드디어 구글신이 강림하여 힘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왔다.
그동안 네이뇬을 주 무대로 활약하던 수많은 스패머들이 그 활동무대를 Tistory를 비롯한 Tattertools 기반의 블로그로 확장하고 있는 것!!! 이렇게 확장할 수 있었던 그 근본에는 두 가지 원인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네이뇬이 자신들의 블로그가 스패머의 공격으로 초토화되자 그 검색영역을 외부까지 넓히면서 시작되었다. 하나라도 더 많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스패머들의 노력은 네이뇬의 허접한 알바신공을 뛰어넘어서 네이뇬의 검색엔진 상위권을 차지하기에 이르렀고, 웹 전체를 어지럽히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약 2년 전에 인기 블로그를 만드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서 내가 언급했던 방법과 완전히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는 현재의 스패머들을 바라보면서 좀 씁쓸하다. - 내 책임도 조금은 있는건가? -_-)
이러한 스팸 블로그들의 일 방문객이 1만 이상 되고 있고, 그정도면 그들의 목적을 쉽게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스팸 블로그에서 벌어들이는 직접적인 월수입은 월 300~6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을 것이다. 웬만한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월급이다.
두 번째는 구글 애드센스를 꼽을 수 있다. (애드센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AdSense 가입을 안내해 드립니다."에서 살펴보세요.) 수많은 편법을 동원한 웹사이트들에 대해서 제대로 응징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펌블로그들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애드센스를 차단하지 않고 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가끔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인기 블로그의 애드센스 계정을 차단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이 글을 씀으로서 내 블로그 계정도 차단하면 어떻게 하나? -_-) 아무튼 수많은 스팸블로거들이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스팸블로그를 생성하고, 스팸들을 뿌려 웹상에 엔트로피를 높이고 부하를 주는 것은 거의 절반은 구글의 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스팸 블로그들이 생긴 것이 (엄밀히 따지면 좀 더 되겠지만...) 대략 3달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제 한국 인터넷 전체를 정화하는데 구글신이 나설때다. 구글신이 나서서 길고 날카로운 칼로 예리하게 환부를 도려내어 자신이 Evil의 씨앗이 아님을 증명할 때가 온 것이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구글이 Evil이냐 아니냐의 논쟁을 한동안 무력화시킬 좋은 소재이고, 기회이고, 때인 것이다.
떡이떡이 님의 멋진 동영상을 퍼와서 소개해 본다. 시간을 조금 내서 한 번 감상해볼 가치가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한다.
동영상의 "블로거가 블로그를 고르는게 아니고, 블로그가 블로거를 먼저 알아본다"는 자막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자막의 "블로그, 블로거, 수익모델까지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는 말마따나 블로그 운영업체와 수익모델이 마련되면서 나타난 수익업체는 블로그 운영업체나 수익모델 업체 둘 중 한 곳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 운영업체보다는 수익모델 업체인 구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 건 왜일까??? (애드센스 게시판에서 본 내용대로 구글에서 수익금이 지불되기 직전에 애드센스 계정을 자르는 방법을 사용할 때 애드센스가 스팸 블로그를 양산한다는 비난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떡이떡이님의 말씀대로 검색엔진의 능력이 부족한 네이뇬에 대해서 트로이의 목마로 Tistory가 작용할지도 모를 일이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구글이 국내 검색엔진 시장에 침투하는 목적으로 스팸블로그를 이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ㅋㅋㅋㅋ)
구글을 처음 접한 것이 99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였으니 벌써 8년동안 들어왔던 모터인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말 그런지에 대해서 직접 느낄 기회가 없었다.
어떻게 느낄 수가 있었겠나? 내가 구글의 적도 아니고, 또 우리 주변에 구글의 적이 많이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니까....
그러다가 최근에 드디어 구글신이 강림하여 힘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왔다.
그동안 네이뇬을 주 무대로 활약하던 수많은 스패머들이 그 활동무대를 Tistory를 비롯한 Tattertools 기반의 블로그로 확장하고 있는 것!!! 이렇게 확장할 수 있었던 그 근본에는 두 가지 원인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네이뇬이 자신들의 블로그가 스패머의 공격으로 초토화되자 그 검색영역을 외부까지 넓히면서 시작되었다. 하나라도 더 많은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스패머들의 노력은 네이뇬의 허접한 알바신공을 뛰어넘어서 네이뇬의 검색엔진 상위권을 차지하기에 이르렀고, 웹 전체를 어지럽히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약 2년 전에 인기 블로그를 만드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서 내가 언급했던 방법과 완전히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는 현재의 스패머들을 바라보면서 좀 씁쓸하다. - 내 책임도 조금은 있는건가? -_-)
이러한 스팸 블로그들의 일 방문객이 1만 이상 되고 있고, 그정도면 그들의 목적을 쉽게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스팸 블로그에서 벌어들이는 직접적인 월수입은 월 300~6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을 것이다. 웬만한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월급이다.
두 번째는 구글 애드센스를 꼽을 수 있다. (애드센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AdSense 가입을 안내해 드립니다."에서 살펴보세요.) 수많은 편법을 동원한 웹사이트들에 대해서 제대로 응징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펌블로그들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애드센스를 차단하지 않고 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가끔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인기 블로그의 애드센스 계정을 차단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이 글을 씀으로서 내 블로그 계정도 차단하면 어떻게 하나? -_-) 아무튼 수많은 스팸블로거들이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스팸블로그를 생성하고, 스팸들을 뿌려 웹상에 엔트로피를 높이고 부하를 주는 것은 거의 절반은 구글의 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스팸 블로그들이 생긴 것이 (엄밀히 따지면 좀 더 되겠지만...) 대략 3달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제 한국 인터넷 전체를 정화하는데 구글신이 나설때다. 구글신이 나서서 길고 날카로운 칼로 예리하게 환부를 도려내어 자신이 Evil의 씨앗이 아님을 증명할 때가 온 것이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구글이 Evil이냐 아니냐의 논쟁을 한동안 무력화시킬 좋은 소재이고, 기회이고, 때인 것이다.
떡이떡이 님의 멋진 동영상을 퍼와서 소개해 본다. 시간을 조금 내서 한 번 감상해볼 가치가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한다.
Video: Adsense-Abusing Transformers in Korean Blogosphere
동영상의 "블로거가 블로그를 고르는게 아니고, 블로그가 블로거를 먼저 알아본다"는 자막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자막의 "블로그, 블로거, 수익모델까지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는 말마따나 블로그 운영업체와 수익모델이 마련되면서 나타난 수익업체는 블로그 운영업체나 수익모델 업체 둘 중 한 곳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 운영업체보다는 수익모델 업체인 구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 건 왜일까??? (애드센스 게시판에서 본 내용대로 구글에서 수익금이 지불되기 직전에 애드센스 계정을 자르는 방법을 사용할 때 애드센스가 스팸 블로그를 양산한다는 비난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떡이떡이님의 말씀대로 검색엔진의 능력이 부족한 네이뇬에 대해서 트로이의 목마로 Tistory가 작용할지도 모를 일이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구글이 국내 검색엔진 시장에 침투하는 목적으로 스팸블로그를 이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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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 에디터 공개
Tracked from 앤토니의 오디세이 2007/07/30 20:34 삭제지식iN으로 국내 검색포탈 1위를 장악한 네이버... 이제 국내에서는 다른 경쟁사이트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뭐... 궁금한 내용을 뒤질때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네이버 구조적인 이유로 인해 티스토리, 이글루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 밀리고 있습니다. (밀리는건가???) 특히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와 같은 광고를 못올리게 해두었죠. 왜냐면... 그렇게 되면 제살깎아 먹는 일이라... 저도 제 블로그를 과거 싸이월드 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이제는 티스토리 스팸 블로그도 많더군요.
좀 착찹하기도 합니다~
영원한 창과 방패의 관계가 아닐까요?
스팸 혹은 악성 프로그램과 그를 막으려는 프로그램의....
-_-; 꽤 인기가 있고 모범적인 게시자들까지 차단되고 있는터라, 저도 좀 걱정이 되더군요.
아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인기가 있고 모범적이라는 건 아닙니다만...;;;
아르님이야 파워블로거(?)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해도 인기인이신건 확실하죠. ^^
부러울때가 많은걸요. ^^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방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데 제가 멀티 도메인을 연결 했습니다.
즉, http://hanbae.net
을 클릭 하면 티스토리 하고 같이 연결되는데요
이럴경우 티스토리 주소는 안나오게 할수 없는건가요?
현재로서는 없다고 합니다.
8월에 정식오픈 이후에 해결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한꺼번에 확 없앨 수 없는 것이....
tistory 주소를 없애면 또 그것만큼 주소 바꿨을 때 불편하거든요. (allblog의 blogcafe에서 그 예가 있죠.)
티스토리도 이제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필요한 때인지라.
뭐랄까 티스토리 운영권이 TNC에서 다음으로 완전 이관된 이후에 터진 일이라 왠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완전이관은 아니고...
그동안 관리를 TnC에서 했었는데 그걸 다음으로 넘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기술지원은 계속될 것이라더군요.
정식서비스 오픈할 때 개선해 주겠죠 뭐~ ^^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감사 합니다.
하는 일이 없어서 휴가도 못 갔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