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세이하쿠님의 "[반론] 집단지성과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에 대한 답글입니다.
원래 한 조목 한 조목 편집을 할까 하다가 이렇게 마지막에 하나로 몰아서 씁니다.
세이하쿠 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파워블로거는 IT 위주의 블로거다"라는 시각으로 보신다면 세이하쿠 님의 의견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블로거 중에서는 영화, 독서, 사진, 요리, 과학, 교육, 유머, 정치 등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간과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들 하나하나의 주제들도 그 수에 있어서 IT를 주제로 하는 블로거보다 적긴 하지만 매우 매혹적인 주제이고, 꼭 필요한 주제입니다. 현재까지 주로 눈에 띄는 블로그들이 IT 관련 블로그였던 것은 초기에 블로깅을 하던 사람들은 초기에 블로그라는 IT 툴을 접할 수 있었던 IT인들이었고, 또 IT관련되지 않은 분들이 블로그를 다루기에 블로그가 지나치게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의 대중화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블로그가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잖아서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있는 대중화가 되는 때가 오겠죠. 마치 사이월드에서 10대, 20대 여자애들이 싸이질을 하는 것처럼.... 누구나 설치형 블로그를 설치하거나 포털형 블로그를 설치하고서, 자신의 노력으로 스킨을 제작하여 멋진 블로그를 꾸미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작성할 때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터넷 서비스들이 그렇듯이 블로그의 이용형태도 인터넷과 가까운 IT 관련 주제에서 먼저 활성화 됐다 뿐일 것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IT관련 파워블로거들의 비중 또한 한 방면의 파워블로거 모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일테구요..... (많은 블로거들이 최근 왜 올블로그에 방문이 뜸해지는지 생각해 본다면..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IT이외의 글들을 찾아 읽으러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장 블로그코리아의 재개장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지만, 그런 것이 IT의 입장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잖아서 이 관심 또한 시들해 지겠죠.
조금 더 글을 작성하다가 그냥 삭제하고 간단하게 끝냅니다.
과연 파워블로거가 (있다면) IT 한 계열에만 남아있을까요?
당장 영화를 선택할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볼 영화를 선택하는지???
얼마전에 <해리포터> 5편 영화를 보고 평론기를 올렸더니 순수하게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만 3000~4000명 정도 되더군요. 해리포터란 비IT제품의 관람을 결정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이미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제 이야기나 세이하쿠 님의 이야기 모두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니 정답이 있을 수 없겠죠. 예측이 항상 그렇듯....
그리고 머잖은 미래의 모습이 우리에게 답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의 저의 논쟁 참여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세이하쿠님의 반론 글
원래 한 조목 한 조목 편집을 할까 하다가 이렇게 마지막에 하나로 몰아서 씁니다.
세이하쿠 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파워블로거는 IT 위주의 블로거다"라는 시각으로 보신다면 세이하쿠 님의 의견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블로거 중에서는 영화, 독서, 사진, 요리, 과학, 교육, 유머, 정치 등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간과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들 하나하나의 주제들도 그 수에 있어서 IT를 주제로 하는 블로거보다 적긴 하지만 매우 매혹적인 주제이고, 꼭 필요한 주제입니다. 현재까지 주로 눈에 띄는 블로그들이 IT 관련 블로그였던 것은 초기에 블로깅을 하던 사람들은 초기에 블로그라는 IT 툴을 접할 수 있었던 IT인들이었고, 또 IT관련되지 않은 분들이 블로그를 다루기에 블로그가 지나치게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의 대중화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블로그가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잖아서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있는 대중화가 되는 때가 오겠죠. 마치 사이월드에서 10대, 20대 여자애들이 싸이질을 하는 것처럼.... 누구나 설치형 블로그를 설치하거나 포털형 블로그를 설치하고서, 자신의 노력으로 스킨을 제작하여 멋진 블로그를 꾸미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작성할 때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터넷 서비스들이 그렇듯이 블로그의 이용형태도 인터넷과 가까운 IT 관련 주제에서 먼저 활성화 됐다 뿐일 것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IT관련 파워블로거들의 비중 또한 한 방면의 파워블로거 모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일테구요..... (많은 블로거들이 최근 왜 올블로그에 방문이 뜸해지는지 생각해 본다면..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IT이외의 글들을 찾아 읽으러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장 블로그코리아의 재개장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지만, 그런 것이 IT의 입장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잖아서 이 관심 또한 시들해 지겠죠.
조금 더 글을 작성하다가 그냥 삭제하고 간단하게 끝냅니다.
과연 파워블로거가 (있다면) IT 한 계열에만 남아있을까요?
당장 영화를 선택할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볼 영화를 선택하는지???
얼마전에 <해리포터> 5편 영화를 보고 평론기를 올렸더니 순수하게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만 3000~4000명 정도 되더군요. 해리포터란 비IT제품의 관람을 결정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이미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제 이야기나 세이하쿠 님의 이야기 모두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니 정답이 있을 수 없겠죠. 예측이 항상 그렇듯....
그리고 머잖은 미래의 모습이 우리에게 답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의 저의 논쟁 참여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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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 입니다
많이 궁금하긴 하지만 카페에 가입해야 한다면 무리가 좀 있네요. ㅜㅜ
님도 좋은 꿈 꾸세요. ^^
비밀댓글 입니다
이상하게도 님의 블로그에서 링크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이번 7000 명은 어쩌다가 된 거에요. ^^;;;
그러면 15000 명도 운인가요?...ㅋㅋㅋ
암튼 존경합니다...
뭐 아무튼 감사합니다.
15000이 운이었고, 7000은 그에 따른 덤이었죠. ^^;;
아직까지 블로고스피어의 활성화는 요원한 문제인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블로그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처럼 대중화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15000히트는 정말.. -.-;
멋지십니다!!!
매일매일 대박이면 정말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