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주장하는 1등 제일주의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 1등에만 열광하는 1등 제일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1등 제일주의는 1등이 아니면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단순한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좀 더 파고들면 사람들이 1등과 경쟁하기 위해서 흘린 2등의 노력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2등의 노력을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모든 사람들이 1등 하나를 위해 싸우는 학교 공부만 최고로 치는 사회분위기상 모든 사람들은 학교 공부를 제일 중요한 과제로 취급했다. 덕분에 각 반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서너명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졌고, 그들은 어떤 것에도 1등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보지 않았다. 자발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시키니까 그냥 따라 했을 뿐이다.
1등이 되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대다수의 국민을 차지한 대한민국.....
그래서 그들은 세계대회에 나가서 2등을 해도 눈물을 흘리는 이상한 국민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2등한 사람은 인정하지 않는다. 뭐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일테니 우리나라 사람들을 제외하고서라도.... 마찬가지일테지만...
그래서 결론이 무엇이냐고????
어려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1등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험이 어려서부터 필요하다.
꼭 1등을 해야 맛인 것은 아니지만.... 2등, 3등을 해 보는 것만으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참가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에게 상장을 주는 사설학원 등에서 개최하는 대회의 상장 같은 것은 쓰레기나 다름이 없다.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더라도 그만큼 어려움이 있어야 무엇이든 느낄 것이 아닐까?
돈으로 사는 상장은 혹시 부모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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