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는 불법이고, 담배는 합법인 이유는 무엇일까???
순전히 제 생각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그러므로 틀린 부분이나 이상한, 또는 편협한 생각이라고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흡연자가 아니므로... 담배의 참맛(?)이나 대마초의 참맛(?)을 알지 못하므로, 피운 후의 느낌은 배제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그러므로 틀린 부분이나 이상한, 또는 편협한 생각이라고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흡연자가 아니므로... 담배의 참맛(?)이나 대마초의 참맛(?)을 알지 못하므로, 피운 후의 느낌은 배제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담배는 외국에서 들여온 식물임에 비해서 대마는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담배를 재배하는 농가는 담배인삼공사의 허가를 얻어서 종자를 사다가 심어 담배를 재배합니다.
그리고 그 담배를 처리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시설을 필요로 하지요. 뭐 꼭 그 많은 시설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째튼 대량재배를 위해서는 있는 것이 좋겠지요.
담배는 사실 우리 들녘의 밭에 심는 참깨처럼 키워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주의할 점만 신경쓰면 말이지요.... 고온을 좋아하므로 가을이 뉘엇뉘엇 찾아올때쯤까지 충분히 키울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량으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양만큼 재배하려면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닙니다.
대마초는 이름을 줄여 '마'라고 불리는 식물입니다. '마'가 너무 짧다고 생각하시면 '대마'라고 하시면 되죠..^^
이런 대마는 예로부터 우리 의류의 재료로 사용됐습니다. 지금도 강원도 산간지방에서는 대마가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관리를 해 주지 않아도 충분히 잘 자라며, 한국전쟁 후에까지 우리 들녘의 이곳저곳에 잡초로 마구 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담배처럼 피우는 것을 몰랐을 뿐이고, (아버지 말씀으로는 그때까지는 대마가 불법도 아니었기 때문에 담배처럼 피웠던 사람도 많다고 하시더군요.) 실상 구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필요한만큼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마는 씨만 뿌리면... 별 관리를 안 해줘도 잘 자라고, 말려서 그대로 담배처럼 애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대마는 왜 불법이 됐을까요???
불법이 된 때는 박정희 정권 초기인것 같습니다. (확인하기 귀찮아서..^^;)
이때 표면적으로 불법으로 만든 이유는 대마초는 담배에 비해서 중독성이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약리작용이 담배보다 강하다는 이유로 불법 마약류로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아마 단속이 시작되자 담배처럼 피울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마초가 합법인 일부의 외국의 경우도 그리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대마초의 약리작용 때문에 폭력사태 등이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대마를 불법으로 규정지을 정도는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세금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대마의 생태를 말했지만, 대마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외국에서도 잘 자라는 대단히 환경에 강한 식물입니다. 담배처럼 재배하면서 인간의 목적에 맞게 개량하다보니 재배가 까다로워진 것이 아닌 자연속에서의 식물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만약 대마를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면 누가 담배를 피우겠습니까??? 맛도 훨씬 좋고, 훨씬 싼 값에 구할 수 있는 대마초가 있는데 말이지요... ^^;
물론 담배가 아무리 재배가 어렵다고 해도 기본적인 농작물 재배와 비교해서 재배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지 야생에서 자라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마는 야생에서도 다른 풀들 사이에서 인간의 손길이 없이도 잘 자랄 수 있으므로 길가다가 한 대 꺾어오고, 일하다가 한 대 꺾어오고 해서 말려 담배처럼 피울 수 있으므로 세금을 받는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대마초만 불법이 되고, 일부 산간에서 재배에 허가를 얻은 농민들만 재배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위한 몇가지 품목이 있다면 술, 휘발유, 그리고 이 담배일 것입니다.
사실 담배와 대마가 뚜렷이 구분해서 합법-불법으로 나눌 기준이 없다면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담배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려면 대마초도 합법적으로 인정하거나 담배를 마약류로 규정해서 불법화 시키던가....
참고자료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가 위 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대마초는 의존성/금단성/내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약류인 코키인도 사실은 담배나 술과 비교해서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술과 담배만 합법적이고, 다른 마약류, 특히 대마초같은 경우 불법인 이유를 적절히 설명하질 못합니다. 또 대마초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카페인의 경우에도 합법이므로 뭔가 형평성에 어긋나 보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 매일 먹는 음식들 중에 독성과 약성분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중 유독 대마초만을 마약류로 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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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갑 사러 나갔다 올랍니다. 담배가 마침 떨어져서요^^
데이터만 보면.... 담배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제가 본 바로는 환각성이 담배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대마초를 불법으로 단속을 하여도 피우는 사람은 환각 때문일 것입니다.
(애구 나도 이제는 담배를 끊어야 할까부다)
음....
대마환각의 정도는 담배가 소주 2잔 정도의 환각이라면 대마는 소주 2박스의 양으로 가능한 환각과 환청을 가져다 줍니다. 걸음이 불가능할 정도도 될 수 있습니다. 환각제로서의 관리가 필요할 것이구요...도데체 어느나라에서 대마흡연을 합법화 했습니까?
글쎄요... 대마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powellmay님 말씀같은 주장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막상 대마를 했던 경험을 하는 사람들은 안 그렇다고 하고....
담배가 소주 2잔 정도의 환각이라 하셨는데... 글쎄요...
예전 군대에서 담배를 피워봤는데.. 아주 핑핑 돌던데요. 소주 한병반 정도 마셨을때랑 비슷했었습니다. 얼마 안 피워서 금세 증세는 사라졌지만....
담배의 환각증세를 못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담배에 중독되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위의 표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마의 환각증세가 그리 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합법화한 나라라.... 그건 님이 직접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맞아요 그래서 전 휘발유 담배 두개 아주 싫어하잖아요 ㅋㅋ 아 글고 우표 이거도 정부재정 살찌워주는거 같아 씁쓸하죠.. 대마초 담배....하나 확실한건 대마초는 타인에게 전혀 피해를 안준다는겁니다... 담배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그렇다고 해서 담배를 불법화하기 보다 대마초를 합법화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어떤 경우든 금지, 억압은 좋지 않은것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정부가 나서서 금연구역 지정하고 과태료 매기는거....반대합니다. 그런건 자율에 맡겨야죠 우리가 경찰국가 공포정치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결코 그래선 안됩니다.....-.- 재벌지가 맨날 규제철폐 외치는데 그건 지들이 땅 짚고 헤엄치기식 마구 돈을 긁어모으려는 불순한 저의고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의 규제철폐가 필요하죠 인간적으로 말이죠...
글쎄요.... 금연정책을 취하지 않는다면 국민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겠죠.
차츰 더 강화해서 모든 국민이 금연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안 피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담배와 대마의 합불법성 기준은 세금이라...일리있으신 말씀이네요... 아무데나 잘자라는 대마에 일괄적으로 세금을 거둘수 없으니 불법으로 했다는 말씀... 전 흡연한지 올해로 17년이 됐는데... 매년마다 국민겅간증진을 위한답시고 발표하고선 담배값 올리는 거 아주 짜증나는 행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담배제조 판매를 불법으로 해야하는데도 없애지는 못하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값만 올리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쳐먹는 짓이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불법으로 해버려야는데 없애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 댓글에 JWC분 말씀대로 담배제조회사들의 엄청난 머니파워때문 아닐런지요... 정부는 그런 회사를 불법으로 하지도 못하면서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핀답시고 금연구역만 자꾸 늘려가고 있고 담배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정부가 바로 큰도둑집단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흡연자는 설자리가 없어진다는 뉴스를 접할때도 담배회사는 계속 매출을 늘려가고 있고 그만큼의 세금도 더 거둬들이는 현실은 겉은 강력한 금연정책을 펼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속빈 정책만 양산하는 정부와 거기에 굴하지 않고 룰루랄라 고가정책으로 맞서는 담배회사들 사이에 낀 흡연자만 불쌍한 신세가 됐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런 속빈 금연정책이라고 해도 그건 단지 흡연자의 시각일 뿐 비흡연자들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담배연기로부터 벗어나 좋지 않나 싶네요... 흡연자여 슬프다...^^;;;
전 대마도 한 두번 피워 봤고 담배도 얼마전에 끊었지만, 지금 제가 살고있는 필리핀이나 이전에 살았던 뉴질랜드나 대마 하는 사람 참 많은데, 볼때마다 정말 대마는 위법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년동안 하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눈도 이상하고, 예전 뉴질랜드에서 학교다닐때 대마 하고 들어온 애들보면 정신 못차리고 해롱 되는 애들도 많더군요. 깽판을 치는건 아닌데 정신이 없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이걸 합법화 하게 되면 국가와 사회적 손실이 엄청날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담배도 불법이여야 하겠지만, 담배 제조회사의 힘이 커서 어쩔수 없다는 음모론도 있더군요..
아마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알꺼에요.
멀쩡하던 애덜이 눈 풀려서 헤롱 거리면서 냉장고 문열고 먹을것을 뒤지죠. 배가 고파 지거든요.
만약 대마를 지금의 담배처럼 아무데서나 자연스럽게 피울수 있게 되다면... 글쎄요. 음주운전을 완전 자유화 하는것과 진배없지 않을까요.
제가 볼때는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보입니다. ^^;
흠.. 저는 대마를 피운 사람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위 데이터만 보고서는 정말 분간이 안 되네요. 좀 더 최근 자료는 다를까요?^^ 저는 사실 담배도 불법으로 정하기를 바라는 사람이에요. 크헤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왜 저그로 변신할까요? ^^;
.
무슨 말씀을 하고시 싶으셨던 걸까 궁금하네요. ^^
글쎄용.눈이 퀭해보인다고 무조건 불법?가뜩이나 한국은 놀이문화도없는데 이런거라도 풀어주지...무슨 국민들을 일만하는 기계인가...
아무리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하더라도.... 놀이문화 때문에 이런 거 풀어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인된 마약인 술과 담배를 마시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정답 같은데.... 돌 날라올까봐 그런 말은 못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