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조금 누진제로 하자!

최근 휴대전화 보조금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휴대전화 교체를 미루고 있다.
내 휴대전화는 몇일 있으면 4년이 되는 꽤나 오래된 편인 전화기다.
(버튼도 하나 없어졌고, 가끔 전화가 와도 지가 집어삼킨다. -_-)


이번 휴대전화 보조금에 대해서 ......
2년 사용에 한해 1번 보조금 지급이라는 이야기를 1년 6개월로 바꾼다고 한다.
그 댓글에 보면 마치 1년 6개월에 한번씩 바꾸라는 이야기로 들린다는 다른 분의 푸념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뭔가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된다.
이 불합리하다는 생각의 원천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휴대전화 보조금의 경우는 왜 누진제를 시행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

그렇잖은가? 뭐든지 세금 등등은 누진제를 사용하는데 왜 휴대전화는 누진제를 시행하지 않을까?
몇년 이상 사용자부터 서서히 보조금 허용액수를 늘려서 몇 년 이후가 되면 아주 작은 금액만으로 휴대전화를 바꿀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현행대로라면 딱 그 기간이 되면 바꿀 마음이 용솟음치는 계기가 될 테니 말이다.....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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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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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서현 2006/02/15 07: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보조금은 자기네 통신회사로 바꾸라고 주는것이지 휴대폰만 바꾸라고 주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그래서 불법적이나/합법적이나 신규나 번호이동일때가 가장 싼게 아닐까요....

    • BlogIcon 초절정하수 2006/02/15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바꿀 때 통신사도 바꾸죠. ^^
      오래 사용하고 계속 자기 회사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혜택이 주어져도 이상하거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명랑이 2006/02/15 09: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맞습니다. 고객유지율은 어마어마할 정도의 수익율을 창출한다는 사례분석이 있더군요. 20% 유지율에 100%였던가..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3. BlogIcon 상먀애인 2006/02/15 17: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누진율을 제공하지 않아 정들었던 KTF를 떠나 SK로 이번에 옮깁니다.
    1000원에 좋은 폰 하나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죠. 5년을 사용해도 혜택을 못 받았는데, 다른 회사로 옮기니 그 쪽 회사에서 혜택을 주는군요. 무슨 스카우터도 아니고..

  4. 우와 2006/02/15 22: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KTF만 6년 째 사용하고 있어요. 중간에 한 번 바꿨는데.. 지금 휴대전화는 한 4~5년 사용 했을 거예요. 한 번 물에 빠트린 적이 있는데, 버튼이 손가락 힘을 너무 잘 씹어 드셔서 단말기 바꿀까 하는데.. 가족들이 쓰는 LG로 할지 KTF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 바꾸는 김에 전화번호도 확 갈아 엎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