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펌로그의 차이점...

생각/긴~ 생각 2006/01/19 03:42     작은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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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힘들고 지치면 펌로그로 바꿀 수 있다.
펌로그를 운영하다가 다부지게 마음을 고쳐먹어도 블로그로 바꿀 수 없다.

펌로그를 블로그로 바꾸려면 버리고 새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네이트 통의 펌로그가 1000년을 묶는다고 블로그가 되겠냐???

뱀발 :
블로그 메타 사이트에서 자신이 쓴 글이 절반이 안 되는 것들을 모두 제거하자!!

뱀발:
펌을 어느정도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자기글보다 더 많은 펌은 자기를 가리는 일일 뿐입니다.
이는 운영자의 모습이라기보다는 대중의 모습이고, 따라서 블로그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포털에 펌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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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BlogIcon dippen at 2006/01/19 03:46

    뱀발 내용에 심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퍼가는것은 축구기자들만해도 벅찹니다. :p

  2. Commented by BlogIcon 9gle at 2006/01/19 03:54

    그냥 펌질이 나쁘다고는 안하겠지만.
    제가 직접 적은글을 빼가면 기억의 일부를 도려내가는 느낌이더군요.
    전 그냥 저의 글을 남이 쓰는것을. 제가 본 경우. 최소한의 태클(?)정도는 걸어줍니다.
    그래도 퍼가겠다면 퍼가게 놔둡니다. (퍼가서 행복하다면.)
    아무튼 저도 남의 글을 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보면 남이나 나나 다를게 없는게 됩니다.

    글을 적는것 자체가 이미 노출이기에...
    중요하고, 개인적인 것.은 글을 적고, 프린트 신공(!)을 씁니다.

    전 기억합니다.
    넷츠고서비스에서 nate로 전환될때의 기억...

  3. Commented by BlogIcon kebie at 2006/01/19 20:11

    펌블로그는... 어차피 자기 만족으로 운영할테니 개인위키처럼 비공개형식으로 운영한다면 별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단순 정리위주나 스크랩용이라면 블로그보다는 위키를 쓰는게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문제는 위키의 저자동 고유연성...

  4. Commented by BlogIcon 현명한 별 at 2006/01/20 18:57

    직접 적는 글과 퍼오는 글에 대하여 공방이네요. 저는 글을 조리 있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많이 퍼 옵니다만, 단지 직접 적는 글이든 퍼오는 글이든 그 블로그을 운영하고 가꾸는 사람의 색깔이 묻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5. Commented by BlogIcon placidus at 2006/01/20 19:58

    좋은 내용입니다. 사실 글을 쓰다보면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copyright보다는 copyleft를 좋아합니다. 공개된 글에 권리를 주장하는 건 뭣하지 않나요? ^^

  6. Commented by BlogIcon ◈맘단비◈ at 2006/01/20 21:48

    댓글로 일궈간 채팅문화 잘 보고 가옵니다.

  7. Commented by BlogIcon 양가희 at 2006/01/21 09:13

    9gle 님의 댓글에서 "프린트 신공(!)"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런 신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삼년전 쯤 화상채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무렵에 채팅방을 시샘해서 방을 파괴하는 기술을
    신공이라 함을 보았습니다.
    "프린트 신공"이란것도 어쩜 남의 글을 쉬 베껴 오는 기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신공이란 용어 자체가 정의로운 정론이 아닌
    부정적 요소가 가미 되었을거란 제 판단이 틀린걸까요.

    • Commented by BlogIcon 작은인장 at 2008/01/02 21:31

      쓰는 경우에 따라서 신공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부정적일때도 있고, 긍정적일 때도 있고.....
      펌글에 대해서 저도 줄곳 나쁘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너무 많은 펌들 때문에 자신들이 가려지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길 오랫동안 지루하게 한 것이지요.

      글쎄요... 그 나그네란 사람이 외국에 있어서 우리나라에 펌의 현주소를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고 싶기는 한데 웹이란 것이 외국이라고 차별화 되는 곳이 아니라서.... -_-
      좋은 시간 되세요.

  8. Commented by BlogIcon G.O. at 2006/01/22 04:39

    님... 글쓰기의 목적이 다 다르듯이 블로그/펌로그의 목적도 다 다른 것이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 자신의 목적에 맞게 쓰는 것. 블로그/펌로그의 구분도 좀...
    마침... 금방 쓴 글이 하나 있어 링크 남깁니다. 아... 제 블로그는 공식 "스크랩북"... --;
    님... 상당히 정열적인 블로거인듯... 여러곳에서 자주 보이시네요... ^^;
    당연한 이야기 - "불펌"에 대한 변 (http://blog.daum.net/ghost-online/651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