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능력은 한정되는가?

이전의 나의 글들을 보면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은 대략 비슷한데, 그 특화된 방향은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다르다는 주장을 하고 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애시당초 인간의 능력에 한계치가 존재한다는 말인가?

나의 생각은 "그렇다!"라고 생각한다. 그 한계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알아낼 수 없는 위치에 있지만 어쨌든 한계치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이아 이론에서처럼 집단을 놓고 비교해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과거의 인간들이 이뤄놨던 축적물들 위에 새로운 인간이 설 때.....
그때는 새 인간은 새 한계치의 적용을 받는다. 기존 인간들이 이뤄놨던 것을 다시 답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 이 이야기를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눈치채셨는지 몰라도... 나는 인간의 한계치가 두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가 시간의 제약에 크게 의존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가 과거의 인간보다 새로운 인간이 한계치가 더 큰 것은 과거의 인간이 이뤄놓은 업적이 새로운 인간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의 생각으로는 인간의 한계치는 시간과 방법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그렇다면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능력의 한계치가 더 늘어나는가? 한 분야에서만 놓고 보자면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보여지지만, 인간사회 전체를 놓고 보자면 사회 능력의 한계치는 늘어난다고 생각된다.



인간능력의 한계치를 이렇게 열심히 설명하는 것은.....
자녀교육을 할 때 지식의 양에 연연하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능력의 한계치를 결정짓는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효율성, 즉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짜피 시간은 건강하기만 하면 비슷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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