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찾기와 일류와 이류의 차이...
일류와 이류의 차이에 대한 글도 이전에 있었고, 지뢰찾기를 하는 방법에 대한 글도 이전에 올렸었다.
그리고 지뢰찾기 100초 신기록을 기록한 뒤에 작성한 글도 올렸었다.
100초의 신기록을 작성한 뒤에 나는 그동안 그 기록에 수없이 근접한 기록을 냈다.
많이 한 것은 아니고, 하루에 몇십분~1시간 정도 하는 날도 있었고, 건너뛰는 날도 많아졌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한 판을 끝내는 시간은 점점 빨라져서....
이제는 110초 안쪽의 기록은 쉽게 나오는 편이다. 이 판은 110초 안쪽으로깬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30여분을 한 뒤에 잡은 장면이다.
100초를 처음 기록했을 때였다면....110초 안쪽의 기록을 기록하기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동안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꽤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지뢰 1개에 평균 1초씩 소모한다고 가정했을 때(99초 이내에 깨려면 이렇게 해야 하니까...) 지뢰수와 소비한 숫자의 합이 99초 안쪽의 기록도 많이 나온다. 다만 도중에 자꾸 실수를 해서 죽는 경향이 있다.
나는 분명 지뢰찾기의 실력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내 앞에는 100초라는 벽이 생긴 것이다. 그동안 101초도 나왔었고, 102초도 나왔었고, 103초는 정말 많이 나왔다.
자 나에게는.... 100초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이냐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그렇다면 이 보이지 않는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이냐???
이 보이지 않는 벽을 넘는 것이 일류와 이류의 차이를 구분하는 중요한 경계선이 될 것이다.
분명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100초 안쪽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고, 내 실력도 그쪽으로 접근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식의 반복만 한다고 그 기록을 기어이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일류라면...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할 줄 알 것이다. 내가 100초를 못 넘어서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문제점을 나 스스로 분석한다면 나는 머잖아서 지뢰찾기의 일류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그 문제점을 분석하지 못했고, 나는 그래서 아직은 지뢰찾기의 이류이다.
일류와 이류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글에서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가 좋게 나타나든 나쁘게 나타나든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전과 퇴보를 거듭해 봐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일류가 될 수 있을까?
현재같은 경우에는 나는 분명 이류고, 일류가 될 가망성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일류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지뢰찾기를 할 것이다. 언젠가는 나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겠지!!!!
이럴 때 누군가가 한마디 도움말을 준다면.... 순식간에 일류가 될 수 있을텐데....
(발전은 계단형으로 한다는 글을 기억하는가? 지뢰찾기에서 나의 수준은 일류 바로 턱 밑의 수준에서 꽉 눌려서 에너지를 마구 머금은 용수철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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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
뱀발 :
누구 나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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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공식이겠지만,
1)121 일경우 양끝 1에 지뢰가 있지요.
2) 1221 일경우 중간 2에 모두 지뢰가 있지요.
시간을 단축하려면 최소한의 클릭으로 지뢰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확실히 지뢰가 있는 곳은 깃발을 꽂지 않고 지나치는 것도 방법이지요. 게임 규칙이 지뢰가 아닌 곳을 다 열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록 갱신을 위해서는 한번의 고민없이 클릭해야하기 때문에 찍어야 할 경우는 고민없이 바로 찍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 패턴에 익숙해 지면 모서리의 경우 말고는 찍는 경우 거의 없어집니다. 8이면 모두 지뢰다. 7이면 1개빼놓고 모두 지뢰다. 이런식으로 6,5,4,3 까지 칸이 열린 상황에 따라 각각의 지뢰위치를 거의 기계적으로 찾아야합니다.
참고로.. 제 최고 기록은 68초. 평균 기록은 80초대 초반.
방문과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인가에 지뢰찾기에 대한 동영상 두 개를 다운받았는데, 그 동영상은 41초, 46초에 깨는 외국분이 실제로 했던 것이더라구요. 그 동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왜 있잖아요....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고수가 하는 것을 딱 보면 배울 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거....
지뢰찾기에 흥미가 사라진 뒤라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 김진석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을 깨달았답니다. 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