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상적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 저는 아마 블로그에 접속하고 있지 않을겁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아껴주시고, 운영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남기고 싶습니다.
오블을 만나서 처음 둥지를 틀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40여일이나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기쁜 일과 슬픈 일이 있었지요.
무엇보다도 약 2년여를 블로그를 하면서 내 자신이 많이 변하고 발전한듯 합니다. 예전의 저라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행동들도 요즘은 가끔 하게 되곤 하죠. ^^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계속되는 창작활동이라서 사람의 축적된 에너지를 꽤 많이 소모시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만... 그보다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더 컸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마치 공인이 된듯한 느낌이랄까요?
글의 내용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구요.^^ 부족함도 많이 느끼게 되구요...^^ 또 가장 속상한 것이 펌글과 직접 작성한 글의 차이가 없을 때 같기도 하고..^^
많은 희노애락의 원인은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일 같습니다.
오늘 10월 2일.... 이 글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천천히 활동을 재개하려고 합니다. 나의 뒷 모습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가늠해 보고 하면서... 많은 분들과 즐거운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제 블로그는 무방비로 열려있을 겁니다. 자료는 마음대로 이용하시고, 주인장 없다고 몰래 퍼다가 사용하시는 일만 하지 말아주세요. ^^ 지킬건 지켜주실거죠? ^^
제가 퍼왔던 글들은 일단 완전히 숨겼습니다. 주인장도 없는 곳에 퍼와진 글들이 사실상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즐거운 활동 하시고... 지금으로부터 가까운 미래의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자리잡아서 막 발전하려는 상황에서 떠나자니 주저주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떠나는 때가 있어야 다시 돌와서 힘차개 재개할 수 있겠죠. ^^
활동을 재개할 때쯤 오블도 모임을 한번 하면 좋겠네요? ^^ (거주지가 흩어져 있어서 힘들까요? ^^)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를 나중에도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
뱀발:
자주 들어와서 확인할 테니까 말씀 전해주실 분들은 댓글과 방명록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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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푹 쉬신 뒤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참 창작욕구가 많으셨던 분인것으로 기억하는데 ..
예전 제 블로그 서비스에 계셨을때, 제대로 못해드렸던점이 계속 생각나네요. 죄송합니다.
푹 쉬시고 보다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
저런, 블로그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휴식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뵐 수 있기를... ^^
...; 인연 맺기도 전에 가시는 군요; (아니, 이게 인연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잘 쉬고 돌아오셔요,,^- ^
앗 이제 ㅡㅡ 놀러오기 시작했는데 닫으시다뇨.. ㅠㅜ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재충전해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